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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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할 수 있다면 한국인 소설가로 태어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 지난 1일 제주 서귀포시 야크마을. 검은색 티셔츠에 남색 면바지 차림의 베르나르 베르베르(62)가 어눌한 한국어로 인사하자 객석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어 베르베르가 “여러분과 왜 글을 쓰고, 어떤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얘기 나누고 싶...
2023.07.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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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걸으며 함께하는 '엉뚱한 상상'…베르베르와 떠나는 제주 여행
“안녕하세요. 잘 지내?” 지난 1일 제주 서귀포시 야크마을. 검은색 티셔츠에 남색 면바지 차림의 베르나르 베르베르(62)가 어눌한 한국어로 인사하자 객석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어 베르베르가 “여러분과 왜 글을 쓰고, 어떤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얘기 나누고 싶...
2023.07.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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