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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환법 반대

    • 홍콩 경찰, 퇴직 경찰 1000명 채용한다…시위 진압 위해 인력 수혈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의 시위가 5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퇴직 경찰을 대규모로 채용할 전망이다. 시위 진압을 위해 무려 1000여 명의 퇴직 경찰 채용에 들어간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1주째 계속되고 있는 송환법 반대 주말 시위에 심각한 인력 부족을 느껴온 홍콩 경찰이 지난 8월부터 퇴직 ...

      2019.10.27 17:34

    • 주윤발, 마스크 낀 채로 홍콩 시위 현장서 포착…팬들과 사진 "역시 영웅"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톱스타 주윤발이 마스크를 쓰고 시위 현장에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화제다. 홍콩 정부는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5일 0시부터 복면금지법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복면금지법은 공...

      2019.10.10 18:12

      주윤발, 마스크 낀 채로 홍콩 시위 현장서 포착…팬들과 사진 "역시 영웅"
    • 홍콩 정부, '복면금지법' 5일 0시부터 시행…긴급법 발동 '사실상 계엄' [종합]

      홍콩 정부가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을 시행한다. 시위 격화 조짐에 우려가 흘러 나온다.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은 4일 특별행정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어 5일 0시부터 복면금지법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복면금지법은 공공 집회나 시위 때 마스크, 가면 등의 착용을 금지하는 법으로 어기면 최고 1년 징역형 또는 2만500...

      2019.10.04 17:52

    • 中 정부, '송환법 반대' 홍콩 시위대 진압 위해 軍 투입 검토 중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의 기습적인 점거로 폐쇄됐던 홍콩국제공항 운영이 13일 오전 재개됐지만 다시 폐쇄됐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본토 군대를 동원해 홍콩 시위대를 진압하는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중국 정부는 홍콩 시위 사태를 홍콩 경찰력만으로 진압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홍콩...

      2019.08.13 19:35

    • 홍콩 '송환법 반대' 요구 '검은 대행진'…주최측 "200만 모여"

      수십만명 이상 홍콩 시민들이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의 완전 철폐를 요구하면서 다시 대규모 집회에 나섰다.집회를 주도한 재야단체 연합인 민간인권전선은 시위에 참여한 인원이 거의 200만명에 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집회 참여 인원 103만명(주최 측 추산)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경찰은 집회 참여 인원이 33만8000명...

      2019.06.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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