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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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가 나무 훼손"…잡고 보니 'A급 수배범'이었다
음주운전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잠적했다가 노숙생활을 하던 A급 지명수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2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40대 노숙인 남성 A씨를 지난 19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7시 27분께 서울 원효지구대에는 "주...
2024.06.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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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같은데"…잡고 보니 'A급 마약 지명 수배자'였다
A급(검찰) 지명수배자가 음주운전 신고로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경기 포천경찰서는 A급 지명수배자인 50대 남성 마약사범을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9일 오후 9시 20분께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자리...
2022.06.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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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난동 부린 60대 남성…알고보니 A급 수배자
지명 수배를 받던 60대 남성이 마스크 시비로 소란을 피우고 지하철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남성의 정체가 A급 수배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27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60대 B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B 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중구 신당...
2021.08.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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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 잡아놓고 제 손으로 풀어준 경찰…뒤늦게 '아차!'
경찰이 수배자를 잡아놓고 수배 조회를 하지 않아 풀어주는 일이 발생했다. 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께 전주완선경찰서 소속 서부지구대는 전주 완산구 효자동 인근에서 길 가던 시민을 시비 끝에 폭행한 혐의로 A씨(20) 등 2명을 검거했다.&n...
2021.02.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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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배자 특별단속 실시...치안본부
사우디 리비아등 해외공사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근로자들이 법정근로시간(주당 44시간)의 2배가까이 일하고 있으나 이들의 임금은 국내근로자보다 17.3%밖에 높지않은등 상대적 저임금속에서 중노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외취업근로자의 주당 평균 근로기준법상 규정된 44시간보다 1.86배가 많으며 이들의 월평균 근...
199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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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실수로 수배자 동명이인 구금
*** 사법부 기강확립.인사쇄신 후임자 과제로 *** 재판에 대한 외부의 간섭을 배격하고 법원민주화를 이룩하겠다는포부를 안고 지난 88년 7월19일 제10대 대법원장에 취임했던 이일규대법원장이 정년(7 0세)을 맞이해 오는 15일 퇴임한다. 정치적 대격변기였던 5공시대를 마감하면서 등장한 이대법원장의취임포부는 민 주화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큰 기대를 모았었다...
199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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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명 수배자 2천2백66명 사진첩 배포
체신부는 신미년 새해를 앞두고 10종의 우편연하장을 발행, 15일부터전국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우편연하장은 봉투에 넣어 판매하는 접는식 연하장8종 1천3백만대와 그림엽서식으로 된 연하장 2종 2백만매를 모두 10종1천5백만매인데 우편요금을 포함, 접는카드는 3백원, 그림엽서는1백원이다.
199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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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잡아준 수배자 경찰이 놓쳐...안양
수원지검은 20일 시민이 붙잡아준 수배자를 놓친 안양경찰서 군포파출소 소속 김효준순경(28)을 직무유기등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순경은 지난6월22일 하오5시께 소내 근무도중 지난88년4월 대 한교육보험 전주영업국 봉동지부장으로 근무하다 수금액8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중인 최모씨(40.전주시 진북1동)를잡았다는 이호대씨(51.대한교육보험 감...
199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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