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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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옥수수 발암물질 국내 허용치보다 적다...소비자보호원
강력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의 함유여부로 논란을 빚고 있는 수입옥수수의 아플라톡신 함유량은 국내기준치인 10PPB보다 낮은 것으로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 7월12일부터 8월25일까지 미국지역 수입옥수수2회선적분 총11만톤에 대해 A.O.A.C C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간/신장암을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B1, G1, B2, G2중 B1만이 2.3-2....
198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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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옥수수 발암물질 발견하고도 사료로 허용...축협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지난 88년 태국으로부터 수입한 옥수수에 발암물질인 아프라톡신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을 발견하고도 이를 사료로 사용토록한 것으로 24일 밝혀졌다. **** 태국산 옥수수에 다량의 아프라톡신 발견 **** 박형우의원(평민)이 입수, 이날 농림수산위에서 폭로한 자료에 따르면축협이 지난 88년 11월 태국으로부터 수입한 1만8,390톤의 옥수...
198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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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옥수수 정밀검사 실시...보사부, 아프라톡신 오염설 따라
보사부는 6일 아프라톡신에 오염된 미국산 옥수수가 한국에도 수입된것으로 믿어진다는 외신보도에 따라 곡물시장에서 옥수수를 수거,국립보건원에 의뢰해 정밀검사를 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를 계기로 수입곡물류는 물론 국내에서 생산되는 쌀, 콩, 두부,콩나물등 국민 다소비식품을 수거, 유해물질함유여부에 대해 전면 검사를 펼계획이다. 보사부는 이를 위해 곡물류 수입현...
198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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