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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中 '농축우라늄 무기화'…수출 중단땐 韓원전 절반 '올스톱'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자력 담당 실무자들은 지난 9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원자력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때 프랑스 핵연료 기업인 오라노, 프로마톰 관계자들을 만났다. 양측은 회의에서 우라늄 정광 생산부터 변환, 농축에 이르는 핵연료 공급망 전반의 협력...

      2024.12.25 17:45

      러·中 '농축우라늄 무기화'…수출 중단땐 韓원전 절반 '올스톱'
    • 日도 농축우라늄 생산…韓은 50년째 꿈도 못꿔

      한국은 24조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전에서 프랑스와 미국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될 정도로 원전 강국이다. 하지만 원자력 자립에 필수적인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는 1974년 한·미 원자력협정 체결 이후 50년째 허용되지 않고 있다.25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국은 원전 가동을 위해 600~700t의 농축 우라...

      2024.12.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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