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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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中企에 우대 금융…기업은행·무보, 4600억 지원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은 17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4600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은 300억원 규모의 무역 보호 기금을 특별 출연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무역보험공사는 기업은행 등 은행권이 추천한 중소·중...
2024.12.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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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무보와 손잡고 수출기업에 4600억원 자금 지원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사진 오른쪽)은 17일 미·중 무역갈등과 전세계적 불확실성 확대로 자금조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왼쪽)와 4600억원 규모의 ‘수...
2024.12.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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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원화 약세에도 中 수출 70% 줄어" 한숨
수출 중소기업에 ‘환율효과’가 사라졌다. 최근 두 달 이상 달러당 1300원대의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외형적으론 수출 기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하지만 중기 현장에선 ‘환율 상승=수출 확대’라는 전통적 공식이 적용되는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글로벌 수요 감소,...
2023.06.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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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효과'는 옛말…수출 中企 시름
플라스틱 용기를 제조해 일본으로 수출하는 S사는 올 상반기 매출이 30% 넘게 급감했다. 원화 약세 못지않은 장기 엔저 영향으로 환율 효과를 보기는커녕 경쟁력이 높아진 일본산 제품의 ‘역공’이 거셌기 때문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본 현지 업체 제품 가격이 내려가면서...
2023.06.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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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중진공, 수출 중기 육성 위해 200억원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수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200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키로 했다.무보는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진공과 '수출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유...
2020.11.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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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출 中企 판로지원
울산시는 23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수입국 다변화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중소 수출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대체 수입처 발굴 및 알선 전문기관 용역비, 해외 전시·박람회 참관 출장비, 물류비, 라이선스료 등을 지원한다.
2020.03.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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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선 떨어질까 우려 적자수출 감수...중소수출업체
대부분의 중소수출기업은 채산성 악화로 적자 또는 수지가 불투명한데도불구, 거래처를 계속 확보키 위해 출혈수출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또 이들 기업들은 향후 전망에도 비관적인 입장을 보여 앞으로의 수출은원화절상의 영향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과감한 금융지원 / 세제지원 바라 *** 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 최규순)가 직접 및 ...
198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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