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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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서명한 '23만원' 수표 경매…깜짝 놀랄 예상가는?
전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IT) 기업이자 세계 최대 상장사 애플의 설립자 스티브 잡스(사진)가 애플 창업 초기에 서명한 수표가 경매에 나왔다. 수표 액면가보다 142배 이상 가격이 뛸 것으로 전망된다. 7일 CNBC에 따르면 미 경매업체 RR옥션은 스티브 잡스가 197...
2023.05.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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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쓰는 사람 못 봤네?'…한국인 지갑서 '이것' 사라졌다
10만원권 수표 사용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2일 한국은행 및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0만원권 자기앞수표 이용 건수는 일평균 11만4건으로 전년(14만5000건) 대비 21.6%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이용금액 역시 같은 기간 140억원에...
2023.05.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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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635억 돈세탁 했다"
검찰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횡령·배임 규모를 635억원으로 파악했다. 이 중 상당 금액이 복잡한 돈세탁을 거친 뒤 현금으로 사용돼 자금 추적이 쉽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김 전 회장 공소장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1년까지 김 전 회장이 쌍방울그룹 계열...
2023.02.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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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예요?"…'154억 수표' 은행 직원에게 물었더니
서울의 한 은행에서 154억 원 상당의 위조 수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은행에서 위조된 자기앞수표를 입수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약 154억 원에 달하는 이 수표는 은행 ...
2022.03.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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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억 있는데 세금 4100만원 체납…'수표은닉' 무더기 적발
주민세, 자동차세 등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서 수 백억원의 현금을 자기앞수표로 교환해 재산을 은닉해 온 고액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10개 시중은행으로부터 최근 2년치 자료를 확보해 조사한 결과 고액 체납자 623명이 1만3857회에 걸쳐 ...
2021.05.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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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안갚고 18년간 해외 도피 생활한 60대 '징역 6년'
10억여원을 갚지 않고 해외로 도피 생활을 벌여온 60대가 범행 18년 만에 죗값을 치르게 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김선희 임정엽 권성수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무고,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
2020.1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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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지원금 수표에 트럼프 대통령 이름 새겨진다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수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새겨넣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부 지원금으로 발행되는 수표에 대통령 이름이 적히는 것은 처음이다. WP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각 가정에 지급할 지원금 수표에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Preside...
2020.04.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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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100억짜리 수표 프린트…車수리비 쓰려던 60대 '덜미'
인터넷에 떠도는 100억원 수표 이미지를 출력해 차량 수리비로 지급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주모씨(61)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사기·위조유가증권 행사 등의 혐의로 지난달 23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1월 자신의 벤츠 차량 수리비가 800만원가량 나오자 가...
2019.03.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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