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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익

    • 카드업계, 허리띠 졸라매 '두 자릿수' 성장

      주요 카드사들이 올 3분기 두 자릿수 성장에 성공했다. 대출채권 매각에 따른 충당금 축소와 비용 효율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신한과 KB국민, 우리, 삼성카드 등 4개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5,946억 ...

      2024.10.28 16:07

      카드업계, 허리띠 졸라매 '두 자릿수' 성장
    • JB금융, 1~3분기 순이익 사상최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을 자회사로 둔 J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JB금융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6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934억원)보다 14.1%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다. 3분기 순이익은 1930억원으로 작년 3분기(1673억원)보다 15.4% 늘었다. 자본 대비 수익성을 나타내는 자...

      2024.10.23 18:04

    • 카드론 늘고 비용 줄이고…카드업계 '불황형 흑자'

      지난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 증가로 부진한 성적을 냈던 카드사들이 올 상반기에는 실적 반등세를 보였습니다.하지만 은행 대출 문턱이 막힌 서민들의 카드론 이용이 늘고, 비용을 줄인 영향이 주효해 '불황형 흑자'에 그친다는 평가입니다.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올 상반기 4대...

      2024.07.26 17:43

      카드론 늘고 비용 줄이고…카드업계 '불황형 흑자' 비디오 뉴스
    • 고금리에 투자손익 감소…보험사 1분기 순익 11.1%↓

      고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투자손익이 줄면서 국내 보험사들의 손익이 소폭 감소했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4조8,4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줄었다. 손해보험사의 순익은 전년 동기대비 15.4% 증가한 2조9,...

      2024.05.23 17:26

      고금리에 투자손익 감소…보험사 1분기 순익 11.1%↓
    •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495억…전년보다 2.8% 감소

      부산·경남은행의 모기업인 BNK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BNK금융은 올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2.8%(73억원) 줄어든 249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그룹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각각 91억원과 92억원...

      2024.04.30 16:13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495억…전년보다 2.8% 감소
    • 강신숙 수협은행장 "핵심예금·비이자이익 늘려야"

      강신숙 수협은행장(사진)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성장에 이어 2분기에도 핵심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조직문화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2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본점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

      2024.04.23 13:50

      강신숙 수협은행장 "핵심예금·비이자이익 늘려야"
    • 보험업계, 회계제도 변경 효과로 상반기 순익 63%↑

      올해부터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적용됨에 따라, 국내 보험사의 상반기 순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조1,4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2% 증가헀...

      2023.08.30 16:43

      보험업계, 회계제도 변경 효과로 상반기 순익 63%↑
    • 보험사, 순익 8조 찍어…'5대 은행'만큼 벌었다

      새 회계기준(IFRS17)을 도입한 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 5대 은행에 버금가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는 올 상반기에 4조6000여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생명보험사의 순이익은 3조4000여억원으로 집계됐다. 40여 개 보...

      2023.08.16 18:02

      보험사, 순익 8조 찍어…'5대 은행'만큼 벌었다
    • 보험사들, 상반기 8조 '역대급 순익'…5대 은행만큼 벌었다

      새 회계기준(IFRS17)을 도입한 보험사들이 올 상반기에 금융권을 대표하는 '5대 은행'만큼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회원사 기준 19개인 손해보험사는 총 4억6000여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생명보험협회 소속 20개 생명보...

      2023.08.16 15:23

      보험사들, 상반기 8조 '역대급 순익'…5대 은행만큼 벌었다
    • 상생금융에 쏟아부은 카드사…상반기 실적 죽쒔다

      금리 인상 여파와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로 카드사들의 올 상반기 순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카드사들이 잇따라 상생금융 지원방안을 내놓고 있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2023.07.27 17:14

      상생금융에 쏟아부은 카드사…상반기 실적 죽쒔다
    • 악조건 속 선방…신한카드 1분기 순익 5.2% 감소한 1,667억

      업계 1위 신한카드가 올 1분기 전년 동기보다 5.2%(92억 원) 감소한 1,66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금리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략적 비용절감 등을 통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카드 본업으로 대표되는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은 올 1분기 ...

      2023.04.28 08:25

      악조건 속 선방…신한카드 1분기 순익 5.2% 감소한 1,667억
    • 순익 급락에 시간외서 3.5% 떨어진 테슬라 [테슬라 실적분석④]

      1분기 실적 발표 후 테슬라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3%대 하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악화된 수익성을 확인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19일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3.72달러(2.02%) 하락한 180.59달러에 장을 마쳤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수익성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이날 장 마감 후 테슬라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

      2023.04.20 06:12

    • 조달비용 급증…국내 카드사 작년 4분기 죽쒔다

      지난해 채권금리 인상으로 조달비용이 급증하면서 국내 카드사들의 순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금리 추가 인상이 점쳐지고 있는 만큼 카드사들의 경영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과 KB, 우리, 하나금융 등 국내 주요 ...

      2023.02.09 16:12

      조달비용 급증…국내 카드사 작년 4분기 죽쒔다
    • 골드만삭스, 4분기 10년만 최대 '어닝쇼크'…순익 66%↓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10년 만에 가장 큰 어닝 쇼크를 냈다. 인수합병(M&A) 등이 포함된 투자은행(IB) 부문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골드만삭스는 4분기 순이익이 13억3000만달러(약 1조6519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05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6% 줄었다.주당 순...

      2023.01.17 23:13

    • 메리츠화재, 7분기 연속 최대실적…3분기 순익 48.6%↑

      메리츠화재는 2022년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6% 증가한 2,607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4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6,698억 원, 3,586억 원으로 각각 6.1%...

      2022.11.11 17:46

      메리츠화재, 7분기 연속 최대실적…3분기 순익 48.6%↑
    • 삼성생명 3분기 순익 16.2% 감소…변액보증손실 확대 여파

      삼성생명은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감소한 108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한 1332억원, 원수보험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한 11조83...

      2022.11.11 13:32

      삼성생명 3분기 순익 16.2% 감소…변액보증손실 확대 여파
    • 카뱅,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익 거둬…2000만명 고객 돌파 눈 앞

      카카오뱅크는 3분기 당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3% 증가한 78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을 포함해 영업수익(4118억원)과 영업이익(1046억원) 모두 나란히 분기 기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3...

      2022.11.02 13:34

      카뱅,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익 거둬…2000만명 고객 돌파 눈 앞
    • 기업은행, 3분기 만에 '순익 2조 클럽'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2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행이 올해엔 세 분기 만에 순익 2조원을 거뒀다.기업은행은 3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1% 증가한 796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들어 3분기까지 ...

      2022.10.26 17:30

      기업은행, 3분기 만에 '순익 2조 클럽'
    • 눈물의 재고떨이…타깃, 순이익 90% 급감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깃의 2분기(5~7월) 순이익이 90% 급감했다. 쌓여가는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공격적인 할인정책을 펼친 결과다.17일(현지시간) 타깃은 2분기 매출이 260억3700만달러(약 34조4000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251억6000만달러)보다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1억8300만달러로 전년 동기(18억1700만달러...

      2022.08.18 17:12

    • 고유가에 아람코 순이익 90% '껑충'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90%가량 늘었다. 2분기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한 영향이다.14일 아람코는 2분기 순이익이 484억달러(약 63조2000억원)로 전년 동기(255억달러) 대비 89.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사우디 증권시장인 타다울에 상장한 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아람코는 &ldqu...

      2022.08.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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