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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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와 팔짱을 껴?"…전 동거녀 납치 후 폭행한 50대
다른 남성과 팔짱을 꼈다는 이유로 전 동거녀를 납치해 폭행한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11일 특수폭행과 감금 등 혐의로 A씨(5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일 오전 8시4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슈퍼마켓 앞에서 전 동거...
2023.12.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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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아이린 소주병서 사라지나…복지부, 주류용기에 여성 연예인 사진 부착금지 검토
수지, 아이린 등 소주 브랜드를 대표하던 여성 연예인의 사진을 술병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4일 보건복지부는 음주가 미화되지 않도록 술병 등 주류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관련 규정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
2019.11.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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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술병 돈 된다`...소비자 빈용기 반환율 38%로 증가
소비자들이 편의점 등 소매점에 직접 빈 술병을 반납하는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환경부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소매점에서의 소비자 빈용기 반환비율은 38%로 빈용기 보증금 인상전인 24%보다 높아졌다.올해 초 소주 빈병 보증금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설 명절 이후 소비자의 빈병 반...
2017.02.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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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개발에 명암 엇갈려..청주업계 "활발"/소주-맥주는 "주저"
지난달 국세청의 주세사무처리규정 개정에 따른 용기및 용량자율화이후주류업체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용기자율화에 따라 "새병"선보이기를서두르고 있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도수제한등에 묶여 "새병에 새술담기"가도상계획에 그치고 있는 업체도 있는등 벌써부터 주류업계판도에 묘한변화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 청주업계가 가장 활발 **...
198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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