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술을 끊으며

    • 도연명이 금주를 선언한 이유 [고두현의 아침 시편]

      술을 끊으며(止酒)도연명성읍에 사는 것 그만두고자유롭게 노닐며 스스로 한가하네.앉는 건 높은 나무 그늘 아래에 멈추고걷는 건 사립문 안에 멈추네.좋은 맛은 텃밭의 아욱에서 그치고큰 즐거움은 어린 자식에서 그치네.평생 술을 끊지 못했으니술 끊으면 마음에 기쁨이 없기 때문...

      2024.06.24 10:00

      도연명이 금주를 선언한 이유 [고두현의 아침 시편]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