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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알파금리를 찾아라

    • 월급처럼 매달받는 ELS·DLS…금융소득종합과세 대응에 제격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목돈을 굴릴 만한 상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대표적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주식연계증권(ELS), 파생연계증권(DLS)의 인기가 지속되는 이유다. 지난해 ELS 발행금액은 전년에 비해 35% 증가한 47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락장에서도 수익 가능 ELS가 큰 인기를 끄는 것은 하락장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상품 구조 때문이다...

      2013.02.12

    • 삼성증권'자문형ELS랩', 전문가가 ELS 기초자산 선정부터 리스크 관리까지

      삼성증권의 '자문형 ELS랩'은 자문형랩과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의 특성을 결합한 상품이다. 5개 안팎의 ELS에 분산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고, 편입한 ELS가 조기상환될 때는 삼성증권 운용역이 다른 ELS를 찾아 재투자하는 구조다. 자문형 ELS랩은 VIP투자자문이 편입할 ELS의 기초자산을 선정하고 삼성증권이 운용 전반 및 리스크관리를 맡는다....

      2013.02.12

    • 한화투자증권'미국중소형주 펀드', 경기회복 수혜 기대되는 美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

      한화투자증권은 미국 경기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중소형주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우수 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해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한다. 미국 중소형주는 세계경기 움직임과 연동되는 경향이 강한 대형주와 달리 비교적 미국 내 경기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기 변화에 따른 변동성을 피하면서 미국 경기회복 수...

      2013.02.12

    • 하나대투증권'하나탄탄대로 펀드 랩', 회사채·국공채 등 해외채권형 펀드에 나눠 투자

      국내외 채권형펀드 투자를 통해 '시중금리 + α'의 수익을 추구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하나대투증권의 '하나 탄탄대로 펀드 랩'을 주목할 만하다. '하나 탄탄대로 펀드랩'은 지역과 투자 스타일별로 여러 가지 채권형펀드에 분산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관리형 랩 상품이다. 선진국 회사채펀드와 글로벌 하이일드(고금리)펀드, 이머징국...

      2013.02.12

    • 미래에셋운용'글로벌인컴펀드', 국내외 채권·고배당株에 투자…한달 새 수익률 10%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글로벌인컴펀드'는 국내외 다양한 채권 및 인컴형 자산(리츠, 고배당 주식 등)을 이용해 '정기예금 +α' 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글로벌인컴펀드는 채권 등의 자산과 고배당 주식 등의 인컴형 자산을 구분해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 채권 등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자산에 총 59.6%를 투자하고 있다. 투자 구...

      2013.02.12

    • 한국투신운용'멀티인컴펀드', 신흥국채권·리츠·외환·선물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11월 내놓은 '한국투자멀티인컴펀드'는 장기채권, 신흥국채권, 물가연동채권, 우선주, 배당주, 부동산투자신탁(리츠), 외환·선물 등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외부 변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수익률에서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들에 분산...

      2013.02.12

    • KDB대우증권'특별한 RP·채권', 신규 가입자 年 4% 금리 RP…원리금 지급 보장

      KDB대우증권은 올 들어 고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과 채권 특판 상품을 매주 월요일 판매하고 있다. 1년 만기의 '특별한 RP'와 3개월 만기의 '특별한 채권'이 대표적이다. RP는 연 4%, 채권은 연 3.4%(변동 가능)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RP 상품은 만기에 매도자가 RP를 되사면서 약속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특별한 RP'는 대우...

      2013.02.12

    •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시장 상황 상관없이 절대수익 추구…채권·공모株·롱쇼트 전략 적극 활용

      올해도 세계는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연간 실질 예금금리가 1%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선진국은 -3%대에 머물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정기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컴형 상품과 절대수익추구형 상품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요...

      2013.02.12

    • '팔방미인' ETF랩, 10만원부터 투자해 볼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0년 6조원이던 ETF 시장규모는 2011년 10조원, 작년 15조원으로 성장했다. 종목 수도 2010년 64개에서 작년 135개로 늘었다. 국내 주식형펀드 잔액이 감소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ETF 성장세는 더욱 돋보인다. 증권사들은 ETF를 활용한 금융상품을 대거 늘리고 있다. 운용전략은 물론 투자 대...

      2013.02.12

    • 멀티인컴 펀드, 채권·부동산투자신탁·배당株 투자…자산배분·안정적인 수익 확보 장점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시중금리+알파(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다. 중위험·중수익 투자 전략은 주식 등 수익은 높지만 위험 요인이 많은 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낮춤으로써 전체 금융 자산의 수익률 변동성을 ...

      2013.02.12

    • 자산배분 펀드, 시장상황 따라 분산투자…변동성 장세에 '딱~'

      지난해 시장수익률을 뛰어넘는 성과를 낸 펀드가 많지 않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몇몇 개별 종목들이 장세를 이끈 탓에 평균적인 수익률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펀드 유형 간 수익률 차별화가 심화됐고, 코스피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낸 펀드는 전체의 19.8%에 그쳤다. 최근 5년 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전문가들은 올해도 작년과 같은 상황...

      2013.02.12

    • 해외채권형 펀드, 다양한 지역 국채·회사채 분산 투자…주식보다 '안전'·시중 금리보다 '짭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정기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피신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예금 금리가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정기예금 금리로는 만족할 수 없고 주식 등 위험 자산에 투자하자니 가격 변동성이 부담스럽다.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등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일수록 판단이 쉽지 않다. 원금 손실 가능성은 최소한...

      2013.02.12

    • 인덱스 펀드, 주가지수 수익률 따라잡기…리스크 최소화로 장기투자 적합

      작년 한 해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자금이 이탈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러나 인덱스 펀드로는 자금이 4000억원 이상 순유입되며 인덱스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유가 뭘까. 주식 종목 선택만큼이나 펀드 선택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액티브펀드에서 인덱스펀드로2005~2007년 펀드 투자 열풍이 불던 시절에는 펀드매니저들이 ...

      2013.02.12

    • 방망이 짧게 잡고 출루율 높은 상품 노려라

      언젠가부터 재테크 시장에서 '중위험·중수익'이 화두가 됐다. 은행 예금과 같은 원금보장형 상품보다는 좀 위험하지만 기대수익률이 높고, 반대로 주식보다는 위험과 기대수익률이 낮은 상품이 바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중위험·중수익 상품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다. 금융위기 당시 주가가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원금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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