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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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도 못한 일, 한국 중소기업이 해냈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미국 수도 워싱턴DC는 몇년 전까지 지하철 부정승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표를 사지 않고 개찰구를 뛰어넘거나 문을 밀고 들어가는 식의 무임승차가 만연했다. 이랬던 워싱턴DC가 지난해부터 달라졌다. 국내 중소기업이 현지에 교통시스템을 설치한 뒤 이같은 문제가...
2024.08.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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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인식해 고속도로 요금 자동 부과
정부가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번호판을 인식해 고속도로 요금을 부과하는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에 나선다. 운전자는 정차 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한 후 인터넷을 통해 요금을 자진 납부하면 된다. 정부는 전국 9개 요금소를 대상으로 1년간 시범사업을 한 뒤 대상 구간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8일부터 경부선 대왕판교...
2024.05.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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