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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로폼

    • 태림포장 "골판지 보랭상자, 냉장 성능 뛰어나"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인 골판지 상자 제조업체 태림포장은 ‘테코 박스’가 뛰어난 보랭 성능과 적재성을 보였다는 자체 연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테코 박스는 태림포장이 지난해 말 개발한 친환경 보랭 상자다.이 발표에 따르면 테코 박스는 21시간 동안 10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했다. 일반 스티로폼 상자가 같은 조건에서 21시간20분의 냉...

      2024.02.19 17:40

    • "폐스티로폼도 재활용합니다"…깨끗한나라 친환경 신사업 나선다

      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지속 가능한 스티로폼 원료 상용화에 성공하며 신소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깨끗한나라는 스티로폼(EPS·발포폴리스티렌)을 100% 재활용한 ‘EPS 마이크로펠릿(Micro Pellet)’ 기술을 협력업체와 함께 ...

      2024.02.13 11:35

      "폐스티로폼도 재활용합니다"…깨끗한나라 친환경 신사업 나선다
    • "혁신적인데 저렴"…스티로폼 대체 친환경 상자 개발한 회사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태림포장이 국내 최초 골판지만을 이용한 '고성능 친환경 보냉상자(TECO BOX)'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태림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골판지만을 활용한 고성능 친환경 보냉상자 ECO BOX는 태림의 독자적 기술...

      2024.01.09 10:19

      "혁신적인데 저렴"…스티로폼 대체 친환경 상자 개발한 회사
    • 대원엔비폴, 준불연성 스티로폼 보드 개발…국내 첫 실물 화재시험 4종 통과

      대원엔비폴은 2007년 설립된 스티로폼 보드 전문 중소기업이다. 창사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건자재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내연성을 대폭 강화한 준불연 스티로폼 보드 개발에 성공하는 등 한층 까다로워진 건축 규제에 발 빠르게 ...

      2022.10.18 15:40

      대원엔비폴, 준불연성 스티로폼 보드 개발…국내 첫 실물 화재시험 4종 통과
    • 영세 中企 줄도산 우려에도…스티로폼 단열재 퇴출나선 與

      건축 마감재와 단열재 등의 화재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건축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19일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건축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폴리우레탄과 스티로폼을 단열재로 사용하는 샌드위치패널은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전날 법안심사소위에 이어 이날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이 법안은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55명이 ...

      2021.02.19 17:35

    • 화재 막는다며 점유율 83% 단열재 '퇴출'…300여곳 폐업 내몰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건축법 개정 추진에 따라 화재안전성 연구개발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영세업체는 도산이나 폐업 위기에 내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스티로폼과 폴리우레탄 소재를 단열재로 사용하는 샌드위치패널을 더 이상 쓸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건축 현장에서...

      2021.02.19 17:35

       화재 막는다며 점유율 83% 단열재 '퇴출'…300여곳 폐업 내몰려
    • 완충재 'NO 스티로폼'…현대리바트 7t 줄였다

      현대리바트가 최근 ‘노(no) 스티로폼’을 선언하면서 스티로폼 사용량을 크게 줄였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7월 시작한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 사용 제로화’ 캠페인을 통해 가구 포장 폐기물인 스티로폼 사용량을 7개월 만에 23만 개(약 6.8t) 절감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서울시민 7240명이 1년간 배출...

      2020.02.24 14:14

    • 흰색은 되는데…검정 비닐은 재활용 불가

      국내 비닐·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 비율이 낮은 것은 첫 단계인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탓이 크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쓰레기 재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품목별로 소개한다. 스티로...

      2019.02.08 17:37

      흰색은 되는데…검정 비닐은 재활용 불가
    • 환경부 "수도권 비닐·스티로폼 정상 분리 배출 가능"

      ‘재활용 생활폐기물 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3개 시·도에서 스티로폼 등을 정상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재활용 업체들과 협의한 결과 3개 시·도 48개 업체가 정상 수거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부터 재활용 업체가 거래처인 아파트에 수거 계획을 통보하면 조만...

      2018.04.02 13:36

    • 청와대 "스티로폼 등 재활용 쓰레기 혼란, 대책 시급히 마련하겠다'

      폐비닐 스티로폼 등이 수거되지 않아 발생한 혼란과 관련해 청와대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일 청와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현안점검회의에서 재활용 생활폐기물 관련 논의가 오갔다. 청와대는 관련 부처를 통해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8.04.02 09:44

      청와대 "스티로폼 등 재활용 쓰레기 혼란, 대책 시급히 마련하겠다'
    • "제천 화재 1층 천장 불붙은 스티로폼 차량에 떨어져 발화"

      29명이 사망한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의 대형 화재 원인이 좁혀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9층짜리인 이 건물 1층 주차장 배관 열선 설치 작업 중 발화한 것으로 22일 추정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층 주차장 천장에 배관 열선 설치 작업을 하던 도중 튄 불꽃이 방습 등의 목적으로 설치된 11mm 스티로폼에 옮겨붙었다. 이로 인해 불붙은 스티로폼이 아래 주차장에...

      2017.1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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