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순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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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여제' 홍현지, 내년 풀시드 안정권
20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은 4라운드 내내 이변의 연속이었다. 내년 정규투어 풀시드를 받기 위한 중하위권 선수들의 반격이 이어지면서다.이 대회는 올...
2024.10.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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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지옥의 시드전 수석으로 '재기 발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5승 보유자 김지현(32)이 '지옥의 시드전'을 수석으로 마치며 살아 돌아왔다. 김지현은 17일 전남 무안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
2023.11.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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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역대 최다 외국인 22명 '도전'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시드순위전에 역대 가장 많은 22명의 외국인 선수가 참가한다 9일 KLPGA에 따르면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참가자 14명, 본선 직행 8명 등 총 22명의 외국인 참가자가 시드순위전에 나섰다. 20...
2023.11.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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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만큼 치열하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의 관전 포인트는 ‘누가 우승하느냐’만이 아니다. 내년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상금랭킹 60위 이내)을 확보하기 위한 중하위권 선수 간 전쟁도 우승 경쟁 못지않은 볼거리다. 이번 대회가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중...
2023.10.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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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세번째 돌아온 1부투어…이번엔 우승 한번 해볼게요"
프로골퍼 지망생의 염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선수다. 오로지 120여 명에게만 허락된 자리다. 골프계에서는 ‘1부 선수’ 타이틀을 욕심 내는 사람이 1만 명은 족히 넘는다고 본다. 점프(3부)투어와 드림(2부)투어의 벽을 넘어서는...
2023.02.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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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걸' 손예빈, 시드전 수석…'필드 인형' 박결도 출전권 획득
‘나이키 걸’ 손예빈(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1위로 통과하며 다음 시즌 기대주로 떠올랐다.손예빈은 19일 전남 무안 무안CC(파72)에서 열린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최종전에서 최종 합계 1...
2021.11.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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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걸' 손예빈, 2022년 시드순위전 수석 통과
'나이키 걸' 손예빈(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손예빈은 19일 전남 무안의 무안CC(파72)에서 열린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최종전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69-...
2021.1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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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규정·유현주, 내년 1부 투어서 못 본다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선 ‘필드 위 모델’ 유현주(26)와 투어 통산 3승의 백규정(25)을 볼 수 없다. 지난 11일 전남 무안의 무안CC 서·남코스(파72)에서 열린 2021시즌 A조 예선 2라운드에서 모두 ...
2020.11.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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