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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아파트

    • '반백살' 회현2시민아파트, 남산 품은 관광명소로 변신

      1970년 지어져 올해로 54년째를 맞은 중구 회현제2시민아파트가 남산 관광명소로 재탄생한다. 남산자락으로 이어지는 전망공원과 남산라운지를 마련해 서울 도심 속 등산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짓는 내용이다.서울시는 13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06.13 10:10

      '반백살' 회현2시민아파트, 남산 품은 관광명소로 변신
    • 무너진 아파트와 남은 아파트 [성문 밖 첫 동네]

      지난 칼럼에서는 서대문 밖이 주택 전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아파트들이 들어선 동네라고 소개했다. 오늘의 주제도 아파트다.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나는 영등포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여의도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선망의...

      2024.02.21 17:01

      무너진 아파트와 남은 아파트 [성문 밖 첫 동네]
    • '영화 속 단골 배경' 남산 시민아파트 역사속으로

      서울 남산 자락의 회현 제2시민아파트(사진)가 철거된다. 1970년 준공된 시민아파트는 낡고 이색적인 분위기 때문에 영화,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했다. 앞서 용산 한강변의 증산·시범아파트와 경찰청 옆 서소문아파트의 재건축 방안도 마련되는 등 땅 소유...

      2022.11.11 17:42

      '영화 속 단골 배경' 남산 시민아파트 역사속으로
    • 서울시, 시민아파트 터에 체육시설...공원녹지화 방침 바꿔

      경기도 과천시내에 더 이상 집을 지을 땅이 없어 대책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3일 과천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건설부는 지난78년 수도권 전원도시를만든다는 목표로 과천신시가지를 건설하면서 총면적 35.7평방킬로미터의92.5%인 33.03평방킬로미터가 그린벨트, 0.8%인 0.273평방킬로미터가자연녹지, 집을 지을수 있는 구거지는 7%에 불과한 2.5평...

      1990.10.23

    • 서울 시민아파트 13개동 안전도 위험 판정...철거 방침

      계훈제 민연투 상임고문과 신창균 전민련의장, 권영길 언노연위원장, 이근성 기자협회장등은 8일상오 총리실에 KBS와 현대중공업의공권력 투입에 항의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을 통해 "KBS와 현대중공업에서경찰병력을 철수시키고 서기원 KBS 사장을 비롯한 관계당국자들을인책퇴진시키며 현대중공업사태는 노사자율에 맡기라"고 촉구했다.

      1990.05.08

    • 시민아파트 안전진단 27일-4월20일

      서울시는 오는27일부터 4월20일까까지 전체 시민아파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지은지 10년이 넘는 29개지구 244개동(1만425가구)의 시민아파트를 대상으로 제반구조물의 변화상태를 정밀진단,재해발생에 대비한다는 것이다. 주요진단사항은 옹벽 석축 절개지등 기초지반상태 기둥 슬라브등 주요구조물의 안전도 급...

      198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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