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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식

    • 107만명 즐긴 불꽃축제…또 아쉬웠던 시민의식

      지난 5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렸음에도 큰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 그러나 도심 곳곳이 차량 정체로 몸살을 앓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고질적인 문제를 보였다. 축제를 관람하기 좋은...

      2024.10.06 19:04

      107만명 즐긴 불꽃축제…또 아쉬웠던 시민의식
    • 괴담·극단주의 끊어내자…'월클 시민'이 인류 공동가치 지킨다

      오늘날 세계는 상호의존적으로 연결돼 있다. 한국의 세종시만 한 면적의 가자지구 전쟁에 1만여㎞ 떨어진 미국이 항공모함 전단을 보내고, 섬나라 일본의 중앙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힌트를 던질 때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거리고, 아프리카 한 국가의 가뭄에 점심...

      2024.09.26 17:52

      괴담·극단주의 끊어내자…'월클 시민'이 인류 공동가치 지킨다
    • 공유경제, 성숙한 시민의식이 뒷받침되어야

      ‘내 것이지만 같이 쓰자’란 생각에서 출발한 공유경제는 에어비앤비, 우버, 위워크 같은 공유경제 기업들을 탄생시켰다. 이제 우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곳곳에서 공유경제 플랫폼을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간이나 물건을 공...

      2021.03.15 09:01

       공유경제, 성숙한 시민의식이 뒷받침되어야
    • 세계가 놀란 '사재기 없는 한국' 5가지가 있다

      “우린 휴지 안 사도 돼. 집에도 마트에도 이렇게 많거든. 싱싱한 딸기도 많고, 해산물도 구경해봐.” 4년 전 미국 공군으로 한국에 배치돼 온 데이비드 로 씨는 얼마 전 부인과 두 아이를 데리고 장 보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마스크를 쓰고 손 ...

      2020.04.01 13:44

      세계가 놀란 '사재기 없는 한국' 5가지가 있다
    • 봉사·기부·온정이 내뿜는 '착한 바이러스'…대구는 더 성숙해졌다

      “그동안 대구에서 억수로 사랑을 받았으니 저희가 보답해야죠. 환자도 있지만 의사들이 힘들다 아입니까. 그분들 잘 무라고. 또 남으면 환자들도 갈라 드시라고 보내는 거죠.” 길거리에 사람을 찾기 힘든 대구에서 매일 아침 대구 각지의 보건소와 대구가톨...

      2020.03.04 15:43

      봉사·기부·온정이 내뿜는 '착한 바이러스'…대구는 더 성숙해졌다
    • 法 시행 4개월… 기사·승객은 오늘도 '커피 실랑이'

      서울 노원에서 마을버스를 운전하는 박모씨(45)는 올해 스트레스가 늘었다. 마시던 음료를 손에 든 채 버스에 올라탄 승객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계속되면서다. 박씨는 “버스 안에 음식물 반입을 못하도록 바뀐 지 4개월이 넘었는데 제지하면 떼를 쓰거나 적...

      2018.05.10 18:20

      法 시행 4개월… 기사·승객은 오늘도 '커피 실랑이'
    • 시민의식 실종에 사라지는 무료대여 서비스

      시민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던 공공대여 서비스들이 사라지고 있다. 시민들의 양심을 믿고 시작했으나 시민의식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업체들이 잇따라 포기 선언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하철역의 우산 대여 서비스다. 서울 등 수도권 지하철역에서는...

      2017.06.06 18:30

      시민의식 실종에 사라지는 무료대여 서비스
    • 100만 촛불집회, 평화롭게 끝났다 … 대한민국 시민은 위대했다

      "간밤 서울 시내에 뭔일 있었나?" 13일 오전 9시, 창덕궁 앞에는 궁궐 입장을 기다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새벽에 내린 비로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앞의 거리는 낙엽으로 곱게 물들어 늦가을 정취를 뽐내고 있었다. 광화문, 서울광장 등 서울 ...

      2016.11.13 09:18

      100만 촛불집회, 평화롭게 끝났다 … 대한민국 시민은 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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