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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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44일 만에 승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36·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가 44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13개월의 긴 재활 끝에 얻은 값진 승리다. 이번 승리로 류현진은 박찬호 선수의 ‘최고령 선발승’ 기록도 넘어섰다. 류현진은 14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2023.08.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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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카고 컵스와 마지막 경기 등판…10승 재도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카고 컵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 다저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홈 4연전을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을 게임 노트에 공개했다. 클레이턴 커쇼가 4연전의 문을 열고 ...
2019.06.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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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팀'들의 월드시리즈…트위터서 '만루홈런'
시카고 컵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 두 ‘저주받은 팀’이 맞붙은 월드시리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흥행 만루홈런’을 쳤다.4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와 클리블랜드 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최종 7차전 관련 트윗은 1050만건에 달했다. 이를 이날 경기 소요시간인...
2016.11.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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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 풀었다
오래 묵은 저주가 먼저 풀렸다. 한 세기 넘게 우승 맛을 보지 못한 시카고 컵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에서 마침내 ‘염소의 저주’를 벗었다. 1908년 첫 우승 뒤 108년 만의 우승이다. 시카고는 클리블랜드 인...
2016.11.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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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반격의 만루포'…월드시리즈 7차전 끝장 승부
벼랑 끝에 몰렸던 시카고 컵스가 팀 역사상 최초의 월드시리즈 만루홈런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시카고 컵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9-3으로 승리...
2016.11.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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