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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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지구 개발위한 그린벨트 해제 "편법" 드러나
정부는 지난 86년 경기도 시화지구 개발사업을 시작하면서 450여만평의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편법으로 도시계획법 시행규칙만을 고쳐 개발을추진하고 있어 정부스스로 그린벨트 설치정책을 크게 훼손하고 있을뿐아니라 토지보상에 있어서도 불공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 정부, 도시계획법 시행규칙만 손질 *** 건설부가 3일 김윤환 의원 (민주) 에게 제출한 ...
198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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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지구등에 내년 공해업종 집단 이주
정부는 시화지구등에 부지를 확보, 도금 열처리 비철주물 재생연등공해다발업종을 내년말까지 집단 입주시키기로 했다. 또 이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지원을 위해 내년말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을통해 소요자금의 약 70%에 해당하는 327억원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 하반기부터 시행 *** 상공부는 28일 이같은 공해다발 취약업종 종합지원대책을 마련, 하반기부터시행키로...
198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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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업체 아파트형 공장 건립...시화지구
시화지구에 도금업체들이 입주하는 아파트형 공장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4일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이 아파트형 공장은 수도권지역에산재해 있는 영세도금업체와 무허가도금업체를 수용키 위한 것으로 90개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 90여사 입주 추진...200억원 투입 내년10월 완공 *** 3,000평의 대지에 지상4층짜리 공장2개동 5,600평과 부속...
198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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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시화지구 전기공단 조성...전기업체 적극추진
전기업계가 인천남동공단과 시화지구에 중소기업형전기공업단지조성을 적극추진중에 있다. 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성수)은 수도권및 경기일원의 조합원 287개사가운데 87개업체가 제한정비지역개발유보지역등에 묶여 있어 공장이전이급히 요망하고 있다고 지적, 이들이 계열화및 협동화단지조성에 필요한28만7,000여평의 분양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이들 업체중 인천남동공단...
198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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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시화지구 전기공단 조성...가전업체 적극추진
전기업계가 인천남동공단과 시화지구에 중소기업형전기공업단지조성을 적극추진중에 있다. 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성수)은 수도권및 경기일원의 조합원 287개사가운데 87개업체가 제한정비지역개발유보지역등에 묶여 있어 공장이전이급히 요망하고 있다고 지적, 이들이 계열화및 협동화단지조성에 필요한28만7,000여평의 분양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이들 업체중 인천남동공단...
198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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