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있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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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킹크랩 사업, 해적 탓에 접어…초당옥수수로 다시 일어섰죠"
초당옥수수는 매우 단 옥수수라는 뜻이다. 지금은 시중에서 많이 팔지만 10여 년 전만 해도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작물이었다. 이를 토착화시킨 주인공은 당시 20대 예비 창업인이었던 김재훈 식탁이있는삶(퍼밀) 대표(38·사진)다. 2011년 초당옥수수를 처...
2022.07.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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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폭삭 망하고, 초당옥수수로 우뚝 일어섰죠" [긱스]
‘농산물계의 문익점’이란 별명을 얻은 김재훈 식탁이있는삶(퍼밀) 대표(38)는 '초당옥수수'를 국내에 들여와 널리 퍼지게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일본 식품박람회에서 초당옥수수를 맛본 뒤 종자를 수입한 김 대표는 국내 환경...
2022.07.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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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밀 "오늘 잡은 제주산 갈치, 손질 다해서 보내드려요"
식품 유통 플랫폼업체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퍼밀'이 번거로운 생선 손질의 부담을 덜어주는 수산물 손질 서비스를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퍼밀 앱 안에 '손질해드립니다'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할인전도 진행한다.식탁이있는삶...
2020.09.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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