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금

    • 신금, 대출금리 대폭인상...최고 연19%까지

      상호신용금고업계는 최근 은행 단자들의 자금사정호전기미에도 불구하고여전히 자금난이 풀리지 않는데다 중소기업들의 자금요청이 많아지자 대출금리를 최고 연19%까지 대폭 인상했다. 24일 신금업계에 따르면 은행 단자에 비해 개인거래액 예금자 비중이 높은금고는 이들 예금이 증시활황과 때맞춰 썰물처럼 빠져 나간뒤 환류되지 않는데다 시중자금사정호전에도 불구하고 은행 단...

      1989.03.24

    • 신금, 지점설치 허용건의...빠르면 내주초에

      상호신용금고업계는 최근의 금융자율화추세와 관련, 정부에 지점신설 허용을 건의키로 했다. 10일 신용금고연합회에 따르면 대부분의 신용금고들이 지점설치요건을 갖췄으나 정부가 지난 84년 3월27일 이후 신금의 지점신설을 금지, 영업신장률이둔화되는등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빠르면 다음주초 재무부에지점신설허용을 건의키로 했다. 신금업계는 정부의 금융자...

      1989.02.10

    • 신금, 비정상영업지속...은행서 싼 자금 빌어 고리대출

      상호신용금고업계는 일반거래자들의 예금이 둔화되자 은행등 금융기관들로부터 싼 자금을 빌어 서민들에 높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등 비정상적인 영업방식을 지속하고 있다. 21일 신금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46개 금고들이 순수영업활동(전체수신에서 금융기관차입금을 뺀 것)을 통해 조달한 수신액은 지난해말현재 1조9,691억원으로 전년말의 1조8,040억원보다 9.1% ...

      1989.01.23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