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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양제지

    • 3년 전 '악재'에 결국…대양제지, 상장폐지 수순 밟는다

      1970년 출범한 대양제지는 국내 손꼽히는 골판지 제조 회사 중 하나다. 경기도 안산공장은 연간 42만t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형제사인 신대양제지와 합친 업계 점유율은 20%에 달했다. 하지만 2020년 10월 안산공장에 대형 화재로 인해 초지기 2대가 소...

      2023.12.20 10:58

      3년 전 '악재'에 결국…대양제지, 상장폐지 수순 밟는다
    • 영풍제지, 매각 훈풍 기대감에 3거래일째 상승

      대양그룹이 계열사인 신대양제지를 통해 영풍제지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영풍제지 주가가 3거래일째 오르고 있다.10일 오전 9시24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6.45%) 오른 1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영풍제지는 지난 8일 이후 3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

      2022.06.10 09:27

       영풍제지, 매각 훈풍 기대감에 3거래일째 상승
    • 권혁홍 대양그룹 회장…'골판지 외길'로 50년 장수기업 일구다

      1967년 서울 을지로 방산시장. 지물상(紙物商) 수백 개가 모인 이곳에 앳된 얼굴의 청년 기업인이 점포를 열었다. 20대 중반 나이로 서너 평 남짓한 골판지 가게를 운영하던 그를 두고 주변 상인들은 ‘학생 사장’으로 불렀다. 실제 그는 방산시장에...

      2021.06.15 18:07

      권혁홍 대양그룹 회장…'골판지 외길'로 50년 장수기업 일구다
    • 백판지 웃고 인쇄용지 울상…코로나로 엇갈린 제지 실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제지업계 2분기 실적을 갈라놨다. 화장품 제약 가정간편식(HMR) 등의 포장재로 쓰이는 백판지 수요가 증가한 반면 온라인 수업 여파로 학습교재 시장에서 ‘직격탄’을 맞은 인쇄용지 업체들은 실적이 부진했다. 20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백판지업계 1위인 한솔제지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35억원...

      2020.08.20 17:28

    • 신대양제지, 중기재단에 5000만 후원

      권혁홍 신대양제지 대표(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사진)가 지난 7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5000만원을 후원하는 약정을 맺었다. 권 대표는 “중기인들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며 “후원금은...

      2019.10.08 17:11

      신대양제지, 중기재단에 5000만 후원
    • 골판지株, 실적발표 후 재평가 기대…신대양제지 등 최선호-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은 12일 골판지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주가 상승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환 연구원은 "골판지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이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1분기 대비로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지난해 2분기는 중국...

      2019.08.12 07:50

      골판지株, 실적발표 후 재평가 기대…신대양제지 등 최선호-리서치알음
    • 태림포장 인수전, 한솔 등 7곳 참여

      ▶마켓인사이트 6월 12일 오후 4시 23분국내 1위 골판지업체인 태림포장 인수전에 한솔제지, 신대양제지 등 국내외 경쟁 업체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7~8곳이 뛰어들었다.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태림포장 최대주주인 PEF 운용사 IMM PE와...

      2019.06.12 18:06

       태림포장 인수전, 한솔 등 7곳 참여
    • 골판지업계 재평가 임박…신대양제지·삼보판지 최선호-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은 20일 올 하반기를 대비하는 투자처로 골판지 업종을 꼽았다. 저평가돼 있고,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최성환 연구원은 "골판지 업체들은 지난해 깜짝실적에도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5배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며 "올 1분기...

      2019.05.20 07:25

      골판지업계 재평가 임박…신대양제지·삼보판지 최선호-리서치알음
    • 태림포장·전주페이퍼 매각 급물살…한솔·아세아·신대양제지 등 관심

      골판지업계 선두업체인 태림포장과 신문용지업체 전주페이퍼의 매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솔제지를 비롯한 국내외 제지업체 등 인수 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외형이 큰 두 업체를 누가 인수하느냐에 따라 제지산업의 판도가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

      2019.04.15 17:05

      태림포장·전주페이퍼 매각 급물살…한솔·아세아·신대양제지 등 관심
    • 신대양제지, 태림포장 인수자금 우려에 하락…"매수 기회"

      한솔제지에 이어 신대양제지가 태림포장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1조원에 가까운 몸값에 자금조달 우려가 생기고 있지만, 큰 무리가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1일 신대양제지는 전날보다 3000원(3.46%) 내린 8만3700원을 기록했다. 태림포장 인수전에 가세했다는 소...

      2019.04.11 15:33

      신대양제지, 태림포장 인수자금 우려에 하락…"매수 기회"
    • 살판 난 골판지株…종이포장 늘고 온라인거래 성장에 몸값 급등

      종이포장에 활용되는 골판지 생산 업체들을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라인 유통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미세플라스틱이 환경문제로 떠오르면서 종이포장재를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대양제지는 700원(0.93%) 내린...

      2019.03.07 17:42

      살판 난 골판지株…종이포장 늘고 온라인거래 성장에 몸값 급등
    • 계열사 지배력 높이는 신대양제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신대양제지가 지난해 말부터 잇따른 장내매수로 계열사인 대영포장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 신대양제지는 골판지 및 상자 제조 계열사인 대영포장 주식 약 75만 주(지분율 0.69%)를 지난달 23~27일 사이에 장내매수했다. 이 회사는 대영포장의 최대주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현재 48.91%다. 대양제지공업과 공동으로 대영포장 최...

      2018.12.02 17:19

    • "신대양제지, 실적호조+호황 지속에도 저평가…목표가↓"-한국

      한국투자증권은 6일 신대양제지에 대해 호황이 지속되고 실적이 양호하지만 주식시장 전반에 걸친 평가 절하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골판지 스프레드(골판지 가격-폐지 가격)는 2분기 ...

      2018.11.06 07:28

    • 한국투자證 "신대양제지,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신대양제지에 대해 “호황을 넘어 초호황”이라며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고 31일 평가했다. 신대양제지는 올 들어 160% 넘게 올랐다. 작년 말 3만4000원대이던 주가는 현재 9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이 환경 규제를 이유로 폐지 수입을 제한하면서 폐지 가격이 급락한 영향이다. 폐지는 신대양제...

      2018.08.31 09:57

    • 中 수출株 '톱픽'… 2차전지·폐기물株도 주목

      코스닥지수가 900선 재탈환을 눈앞에 두면서(13일 891.97 마감) 코스닥시장과 중소형주 상승세를 이끌 종목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화장품, 방송·엔터테인먼트 등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 해제로 올해 큰 폭의 ...

      2018.04.15 18:44

      中 수출株 '톱픽'… 2차전지·폐기물株도 주목
    • 신대양제지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700원(14.76%) 오른 7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로 폐지 가격이 떨어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신대양제지의 올해 영업이익은 202.6% 증가한 870억원이...

      2018.03.30 19:02

       신대양제지
    • 한국투자증권 "신대양제지 올해 영업이익 202.6% 늘어날 것"

      한국투자증권은 원지 제작 업체인 신대양제지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02.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982년 설립된 신대양제지는 골판지 상자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원지를 제조, 판매한다. 중국 환경규제로 원재료인 폐지가격은 떨어지는 반면 원지 가격은 상승해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 한상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환경 정책 폐지 가...

      2018.03.30 10:20

    • 신대양제지, 중국 환경보호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

      신대양제지가 중국 환경 보호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5분 신대양제지는 전날보다 3000원(4.57%) 오른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신대양제지가 중국의 환경 보호 정책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대양제지는 골판지 상자의 원재료로 사용하는 원지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올해 매...

      2018.03.30 09:20

    • 신대양제지, 주당 375원 현금배당 결정

      신대양제지는 보통주 1주당 375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 총액은 15억1116만원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18.03.15 11:37

    • 신대양제지, 시화공장 생산 재개

      신대양제지는 화재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던 시화공장의 화재복구가 완료돼 생산이 재개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2016.12.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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