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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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때마다 탈탈…불안해서 못 다니겠다"
“공직에 오래 있어 봐야 말년이 편하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는 것 같다.” 6일 정부 부처의 한 사무관은 “윗선의 지시를 따랐다가 감사나 수사를 받는 선배 공무원의 소식을 접하면 내 미래도 불안해진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적폐 청산’과 무리한 정책 전환 요구는 젊은 공무원들이 공직 사회를 떠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문재...
2023.06.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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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 현상 벌어졌다"…'오징어 게임' 속 인기 의상 뭐길래
핼러윈이 다가오자 미국인들이 '오징어 게임' 복장을 구입하기 위해 혈안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1일(현지시각)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곧 다가올 핼러윈데이를 ...
2021.10.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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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젊은 피' 돌풍, 그들은 준비돼 있지 않은 걸까 [여기는 논설실]
오는 11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30대 이준석 후보(36)의 '젊은 피 돌풍'이 여전히 기세등등하다. 앞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변주되며 정치권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상은 충분히 하고도 남...
2021.06.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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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탄핵' 최대 수혜자는 '카페트 이재명'?
탄핵 정국이 불붙으면서 지금 정치권은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럴수록 '최순실 정국'으로 최대의 수혜자는 누구이고,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죠.문재인 반기문 박원순 안철수 손학규 유승민 남경필 등 대권 잠룡들의 행보에 ...
2016.12.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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