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난동
-
'신림 흉기난동' 조선 "무기징역 무거워"…검찰 "사형해야"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4)이 항소심에서 1심의 무기징역 선고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서울고법 형사8부(김재호 김경애 서전교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이날 조 씨...
2024.03.20 12:15
-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살해 고의 없었다…피해망상 때문"
'신림동 흉기 난동'의 가해자인 조선(33)이 23일 첫 재판에서 피해자들을 살해하려는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조선의 변호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하면서도 "피해자들을 ...
2023.08.23 13:01
-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구속 기소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조선(33)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은 11일 살인 및 살인미수, 절도, 사기, 모욕죄 혐의를 적용해 조선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선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께 신림동 상가 골목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무차별로 흉기를 휘...
2023.08.11 20:50
-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檢 "1인칭 슈팅게임하듯 잔혹"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저지른 조선(33)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는 11일 살인 및 살인미수, 절도, 사기, 모욕죄 혐의를 적용해 조선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선은 지난달 ...
2023.08.11 10:00
-
'신림동 흉기난동범' 조선, 마약 정밀검사서 '음성' 판정
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흉기난동범 조선(33)이 마약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8일 이같이 밝혔다. 조선은 지난달 21일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직후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먹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힌 뒤 진술을 번복했었다. 당시 마약...
2023.08.08 11:1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