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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통합기획

    • 중랑천변에 35층, 1260가구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랑천변에 최고 35층, 126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도로 상부에 생태공원을 지어 단지에서 중랑천변까지 이어지는 수변 특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172의 1 일대 재개발 사업...

      2024.12.30 17:31

      중랑천변에 35층, 1260가구
    • 면목동 중랑천변에 35층, 1260가구 재개발 확정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랑천변에 있는 주거지가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1260가구로 탈바꿈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상부공간에 생태공원을 지어 수변특화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172의 1 일대 재개발 사업(5만1258㎡) 후보지의...

      2024.12.30 11:43

      면목동 중랑천변에 35층, 1260가구 재개발 확정
    • "부동산 정책 바뀔라"…인허가 서두르는 조합·서울시

      연말이 다가오면서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인허가를 서두르고 있다. 인사로 실무진이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인허가 문턱을 낮춰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려던 정책 기조가 탄핵 등 외풍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이...

      2024.12.10 17:29

      "부동산 정책 바뀔라"…인허가 서두르는 조합·서울시
    • 은마·반포1·압구정·한강맨션…서울시가 조합장 불러모은 이유

      서울시가 재건축을 돕기 위해 강남구 은마아파트, 용산구 왕궁아파트 등과 만난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만 22개 재개발·재건축 조합장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정비사업 속도전에 나서고 있다. 각종 심의 후 결과 통지를 최대한 단축하고, 공사비 갈등 땐 조기 갈등...

      2024.11.20 14:27

      은마·반포1·압구정·한강맨션…서울시가 조합장 불러모은 이유
    • 서울시 "50층" 제안, 압구정 "70층"…요구 市·조합간 힘겨루기

      서울시가 지난해 ‘35층 룰’을 푼 가운데 강남구 압구정 2~5구역이 최고 층수로 69~70층 계획을 내놓자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한강 변 높이를 고려해 신속통합기획안에서 50층을 제시했지만, 압구정 재건축 단지는 이를 대폭 웃도는 층수를 반영해 달라고 나섰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아파트 높이 제한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

      2024.11.17 17:42

    • '도시재생 1호 사업지' 창신동, 6400가구로 재개발

      소형 봉제공장이 밀집한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종로구 창신동 일대가 아파트 6400가구 규모 대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역사 유적인 한양도성과 낙산을 품은 랜드마크로 지을 계획이다.서울시는 창신동 23의 606 일대(옛 창신9구역)와 629 일대(옛 창신10구역)를...

      2024.11.13 17:32

      '도시재생 1호 사업지' 창신동, 6400가구로 재개발
    •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소형 봉제공장이 밀집한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창신동 일대가 약 6400가구 규모 대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역사유적인 한양도성과 낙산을 품은 랜드마크로 짓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창신동 23의 606 일대(옛 창신9구역)와 629 일대(옛 창신10구역)를 신통기획...

      2024.11.13 11:45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 거래 뜸한데…차익 매물 쏟아지는 '마·서·은·동'

      지난달 금융권의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몇 달 새 아파트값이 뛰자 차익을 기대한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실수요자는 자금 부족으로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현금 부자’가 몰리는 강남·서초·송파구 위주로만 매물이 줄어들고 있다...

      2024.10.06 17:28

    • "주민갈등 심하면 재개발 취소"...서울 신통기획 2곳 제외

      서울시가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강북구 수유동 등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곳을 취소했다. 지난 2월 취소 기준 마련 이후 사업이 철회된 곳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곳 모두 반대율이 30%를 넘는 데다 입안 동의요건(50%)도 충족하지 못해 주민간 갈등이 심해진 곳이다.서울시는 재개발 후보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남가좌동 337의 8 일대(7만5853㎡)와 강...

      2024.10.01 11:29

    • 신월IC에 2890가구 아파트…고도제한 11→15층으로 완화

      경인고속도로 신월IC 근처에 15층, 2890가구 대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김포공항 고도제한을 완화해 15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됐다. 서울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동쪽에 25층, 321가구 아파트도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8...

      2024.08.25 12:17

      신월IC에 2890가구 아파트…고도제한 11→15층으로 완화
    • 답십리에 45층 2250가구 대단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재개발을 통해 2250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71 일대(조감도)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면적 10만3014㎡)는 향후 최고 45층 내외 ...

      2024.08.21 17:56

      답십리에 45층 2250가구 대단지
    • 서울 답십리 일대, 공원 품은 2250가구 주거지 재탄생

      서울 답십리동 일대 노후주거지가 재개발을 통해 225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7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면적 10만3014㎡로 개발을 통해 2250가구, 최고 45층 내외의...

      2024.08.21 15:12

      서울 답십리 일대, 공원 품은 2250가구 주거지 재탄생
    • '강남역 역세권' 서초진흥, 59층으로 재건축…분담금 3억원

      서울 지하철 강남역 역세권인 서초 진흥아파트가 59층, 857가구로 재건축이 추진된다. 일자리, 여가, 쇼핑 등 강남 도심의 편의를 누릴 수 있는 '도심형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준주거지로 용도지역 상향이 이뤄진 첫 아파트 단지다. 조합원 한 명당...

      2024.08.20 14:54

      '강남역 역세권' 서초진흥, 59층으로 재건축…분담금 3억원
    • 청파2구역, 1905가구 단지로 재개발

      서울역 인근 용산구 청파2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총 1905가구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청파2동을 포함한 인근 개발지 네 곳을 신속통합기획으로 연계해 70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

      2024.07.04 17:21

      청파2구역, 1905가구 단지로 재개발
    • 서울역 주변 7000가구 천지개벽…청파동2구역 정비계획 확정

      서울역 인근 용산구 청파동 노후주택에 총 1905가구에 달하는 도심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인근 개발지 총 4곳을 연계계획해 7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4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lsq...

      2024.07.04 09:55

      서울역 주변 7000가구 천지개벽…청파동2구역 정비계획 확정
    • 미아동 일대 최고 25층 재개발

      고도지구 제한 등 높이 규제에 막혀 개발이 어려웠던 북한산 주변 주거지 개발 밑그림이 처음 나왔다. 서울시는 ‘미아동 791의 2882 일대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강북권 노후 주거지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791의 2882 일대를 최고 25층, 2500가구로 개발하는 신속통합재개발 기획안을 확정했다고 ...

      2024.07.03 17:39

    • '잃어버린 10년' 딛고…서울 달동네, 아파트촌 대변신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과 광화문 사이 사직터널 남쪽으로 옥탑방, 노후 주택이 몰린 달동네가 있다.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때 ‘문화재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워 10여 년간 재개발을 막은 종로구 사직2구역이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넣...

      2024.06.30 18:41

      '잃어버린 10년' 딛고…서울 달동네, 아파트촌 대변신
    • 고도제한 완화된 용산 후암동, 재개발 '급물살'

      서울시가 최근 고도제한이 완화된 용산구 후암동을 재개발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 서울역에서 남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구역으로, 동서쪽 표고차가 50m에 달하는 급경사지다. 서울시는 제3차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

      2024.06.28 15:18

      고도제한 완화된 용산 후암동, 재개발 '급물살'
    • 송파 마천5구역에 39층 2000가구 들어선다

      서울 송파구 마천5구역에 최고 39층, 2000여 가구 대단지가 들어선다. 2011년 거여·마천뉴타운 지정 이후 13년 만에 서울시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확정된 계획이다. 고도제한이 20m에서 28m로 완화된 용산구 후암동 일대는 신속통...

      2024.06.28 13:57

      송파 마천5구역에 39층 2000가구 들어선다
    • "이웃 옥상을 내 집 마당으로"…북한산 재개발 난제 푼 건축가

      “신속통합기획은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해 개발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주민 요구에 최적화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거죠.”들쭉날쭉한 북한산 협곡 지형으로 도시계획의 난제로 꼽혀온 ‘미아동 구릉지’(서울 미아동 ...

      2024.06.25 18:38

      "이웃 옥상을 내 집 마당으로"…북한산 재개발 난제 푼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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