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 롯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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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펑펑 운 신영자 이사장
1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425호 법정. 하늘색 수의 차림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4)이 수척해진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8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 이사장에 대한 첫 번째 재판이 열리는 날이었다. 그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맏딸로 롯데 오너 일가 중에선 처음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재판은 20분가량 걸렸다. ...
2016.08.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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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법정에서 눈물 흘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4)이 법정에서 눈물을 흘렸다. 신영자 이사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하늘색 수의 차림으로 출석했다. 수감번호 '393번'의 신영자 이사장은 수척해진 얼굴로 피고인석...
2016.08.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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