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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외감법

    • 공인회계사회,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고…'기업 지배구조 고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감사환경 변화 등을 반영한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4일 공고했다. 지배구조가 우수하거나 기업 자산구조가 단순한 경우엔 이같은 사항을 감사시간 산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회게법인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을 감사에 활용하는 경우도 고려하도록...

      2024.11.04 13:16

      공인회계사회,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고…'기업 지배구조 고려'
    • '깜깜이' 테무도 국내 매출 공개할까…김병환 "유한책임회사도 외부감사 검토"

      금융감독당국이 법인 형태가 유한책임회사인 기업도 외부감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유한책임회사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의무가 없다. 이때문에 외부회계감사와 경영실적 공시 의무를 피하기 위한 외국계 기업 등 일부 기업이 유한책임회사 전환을 ...

      2024.10.10 15:21

      '깜깜이' 테무도 국내 매출 공개할까…김병환 "유한책임회사도 외부감사 검토"
    • M&A 가뭄에 보릿고개 겪는 '회계 빅4'

      신(新)외부감사법 도입 이후 한동안 고속 성장해온 삼일, 삼정, 한영, 안진 등 국내 4대 회계법인의 매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감사 물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기업 간 인수합병(M&A)을 비롯한 딜·컨설팅 시장에서 &lsquo...

      2024.09.30 18:40

      M&A 가뭄에 보릿고개 겪는 '회계 빅4'
    • "감사인 지정 자료, 다음달 19일까지"…금감원 설명회 개최

      12월 결산 상장사(유가증권시장·코스닥)와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 비상장사는 다음달 19일까지 감사인 지정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하지 않는 경우 당국이 지정한 감사인에게 감사를 받아야할 수 있다.28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

      2024.08.28 10:46

      "감사인 지정 자료, 다음달 19일까지"…금감원 설명회 개최
    • 막오른 공인회계사회장 선거…'청년 표심이 관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 막이 올랐다. 로컬 회계법인 대표와 이른바 '빅4' 중 하나인 대형법인 회장, 학계 출신 전직 국회의원 등이 삼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된다. 각 후보들은 올해 시행 5년차를 맞은 주기적지정제 수성을 최대 현안으로 꼽고 제각각 다...

      2024.05.20 20:57

      막오른 공인회계사회장 선거…'청년 표심이 관건'
    • "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계업계 최주요사안인 외부감사법 개정안(신외감법)을 얘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제20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던 당시 '6+3년' 구조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설계하고 신외감법 입법을 주도했다. 전례없...

      2024.05.10 18:42

      "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 "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이정희 딜로이트안진 회장은 묵묵한 승부 근성으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딜로이트안진 세무본부장 시절, 당시까지는 법무법인의 독점 영역으로 통했던 조세불복·법령개정·국제조세 등 세무자문 사업을 개척해 회계법인의 먹거리로 끌고 왔다. 2017년엔 대...

      2024.05.09 08:05

      "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 "제 목소리 내는 회계사회 만든다…신문고 제도도 도입"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는 회계업계에서 두루 발이 넓은 '젊은 피'로 이름났다. 1972년생인 그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선거만 네 번을 거치며 감사와 선출부회장 등 회원 선출직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수년간 서울과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곳곳까지,...

      2024.05.08 16:05

       "제 목소리 내는 회계사회 만든다…신문고 제도도 도입"
    • 기업 관계자 70% "신외감법, 회계투명성 개선에 도움"

      국내 기업의 회계, 재무, 감사 담당자 4명 중 3명은 개정 외부감사법(신외감법) 도입이 회계투명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컨설팅법인 EY한영은 지난달 국내 기업 회계·재무·감사 부서 임직원 총 7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7...

      2023.07.26 17:10

      기업 관계자 70% "신외감법, 회계투명성 개선에 도움"
    • 新외감법 4년 만에…회계사 몸값, 상장사보다 더 뛰어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와 표준감사시간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新)외부감사법(외부감사법 전부개정안)이 2017년 하반기 발효된 이후 대형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몸값이 상장사들보다 빠른 속도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사들이 민간기업과 금융당국 등 공공기관에 ...

      2023.06.18 18:18

      新외감법 4년 만에…회계사 몸값, 상장사보다 더 뛰어
    • 외부감사 강제 교체…"회계 투명성 높였다" VS "부작용만 키웠다"

      기업 규제혁신을 명분으로 내세운 회계 개혁 법안이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가 '회계 개혁 평가·개선 추진단'을 발족해 2017년 외부감사법 전면 개정으로 시행된 주기적 지정 감사제, 표준감사시간제, 내부 회계 외부 감사 등...

      2022.12.05 22:35

      외부감사 강제 교체…"회계 투명성 높였다" VS "부작용만 키웠다"
    • 현대차 새 감사인에 안진…"독립성 문제로 내부 검토"

      현대자동차의 새 외부감사인으로 딜로이트안진이 지정됐다. 삼정KPMG는 SK㈜와 SK이노베이션의 감사인으로 지정되면서 SK그룹 주요 계열사 감사를 모두 맡게 됐다. 2018년 말 본격 시행된 새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신외감법)에 따라 금융당국이 이들의 새 감사인을 지정한...

      2022.11.15 17:37

      현대차 새 감사인에 안진…"독립성 문제로 내부 검토"
    • 금융당국, 감사인 지정 통보…현대차-안진, SK-삼정, LG-삼일

      재계 3위 현대차그룹의 대표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새 외부감사인으로 딜로이트안진이 지정됐다. 삼정KPMG는 SK㈜와 SK이노베이션의 감사인으로 지정받으면서 SK그룹 주요 계열사의 감사를 모두 맡게 됐다. 2018년 말 본격적으로 시행된 새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신외감법)...

      2022.11.15 15:26

      금융당국, 감사인 지정 통보…현대차-안진, SK-삼정, LG-삼일
    • 현대차·SK이노베이션·LG…외부감사인 내년부터 교체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LG 등의 외부감사인이 내년 사업연도부터 바뀐다. 2018년 말 본격적으로 시행된 새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신외감법)에 따라 금융당국이 이들의 새 감사인을 지정하면서다.금융감독원은 신외감법에 따른 감사인 지정 결과를 회사와 외부감사인에 사전 통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전 통지는 주기적 감사인 지정 대상 665개사와 직권 지정...

      2022.10.17 17:40

    • 현대차·SK이노베이션·LG 감사인 바뀐다…229개사 감사인 신규 지정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LG 등의 외부감사인이 내년 사업연도부터 바뀐다. 2018년 말 본격적으로 시행된 새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신외감법)에 따라 금융당국이 이들의 새 감사인을 지정하면서다.금융감독원은 신외감법에 따른 감사인 지정결과를 회사와 외부감사인에 각각 ...

      2022.10.17 15:59

      현대차·SK이노베이션·LG 감사인 바뀐다…229개사 감사인 신규 지정
    • "감사부담 커져" "회계 투명성 제고"…기업·회계업계, 신외감법 두고 갈등

      2018년 말 시행된 새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신외감법)을 두고 기업과 회계업계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감사 비용 증가로 중소기업 등의 부담이 커졌다는 비판과 투명성 및 신뢰성이 개선됐다는 주장이 맞서는 등 평가가 엇갈린다. 금융당국은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르면...

      2022.09.06 17:19

      "감사부담 커져" "회계 투명성 제고"…기업·회계업계, 신외감법 두고 갈등
    • '신외감법' 두고 기업-회계업계 갈등­…금융위 "연내 개선안 도출"

      2018년 말 본격적으로 시행된 새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신외감법)을 두고 기업계와 회계업계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르면 올해 안에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금융위원회는 신외감법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

      2022.09.06 11:27

      '신외감법' 두고 기업-회계업계 갈등­…금융위 "연내 개선안 도출"
    • 지난해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법인 68사…전년 대비 3사↓

      지난해 의견거절, 한정 등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상장사가 68곳으로 전년보다 3곳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장법인 2428개사에 대한 2021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곳은 68곳으로 전기(71곳) 대비...

      2022.08.16 13:00

      지난해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법인 68사…전년 대비 3사↓
    • 코스닥협회 "신외감법 시행에 중소기업 규제비용 부담 커져"

      코스닥 기업의 규제 비용이 지난 15년 동안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상장유지 부담이 큰 만큼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코스닥협회는 한국증권학회에 의뢰한 '코스닥 상장기업의 상장유지 비용에 관한 연구' 결과를 3일 발표...

      2022.03.03 15:43

      코스닥협회 "신외감법 시행에 중소기업 규제비용 부담 커져"
    • 新외감법 도입후 기업·회계법인 과징금 늘어

      신(新)외부감사법 도입 이후 기업과 회계법인에 부과된 과징금이 매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3년(2019년 1월~2021년 8월)간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조치한 173개 기업 가운데 56곳에 자본시장법상 과징금, 외부감사법상 과징금 등 총 313억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발표했다.연간 과징금 액수는 2019년 51억6000만원에서...

      2021.09.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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