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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융자잔액

    • 계엄사태 이후 위축된 '빚투'…반등 조짐

      계엄 사태 이후 4년 만의 최저치를 찍은 ‘빚투’(빚내서 투자)가 다시 반등세다. 다만 국내 증시 회의론이 커진 상황에서 당분간 예전 같은 열기는 살아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국내 증시 신용융자잔액은 15조8194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8월 7일(15조538억원) 후 가장 낮은 수치를 ...

      2024.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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