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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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세대가 선망하던 공기업·공무원, Z세대는 "굳이 왜"
“아무리 잘해도 성장에는 한계가 있잖아요.”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를 나온 표재우 씨(24)는 공기업에 입사하거나 연구원이 되는 대신 스타트업 합류를 택했다. 기존 조직에 들어가면 못해도 잘리진 않겠지만 잘해도 위로 올라갈 기회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
2023.03.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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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억대연봉' 대한유화…주주는 '만년 저평가' 에 신음
대한유화는 석유화학업계에서 ‘숨겨진 신의 직장’으로 불린다. 탄탄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7년째 ‘억대 연봉’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직원들에게 좋은 직장으로 평가받는 것과 대조적으로 투자자들이 이 회사를 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소...
2022.04.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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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억대 연봉'…아는 사람만 안다는 '신의 직장'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대한유화는 최근 7년째 '억대 연봉'을 유지하는 숨겨진 '신의 직장'이다. 하지만 1994년 부도 위기와 1997~2007년 경영권 분쟁을 겪으면서 존폐기로에 서기도 했다. 석유화학 제품 생산 '한 우물'을 파고 적절한 시점에...
2022.04.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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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신의 직장' 한은서 2030 직원들 줄퇴사 왜?
한국은행의 2030세대 젊은 직원들이 금융회사·유통업체 등으로 이직하기 위해 줄퇴사하고 있다.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신의 직장’으로 통하지만 2030세대의 임금·복지 수준은 다른 금융공기업 등보다 떨어지는 데다 보수적인 조직 문화가 이들의 퇴사 배경으로 꼽힌다.2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달 ...
2021.06.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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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금융권 공채시즌 돌아와…바늘구멍 더 좁아졌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금융권이 상반기 채용문을 열었다.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는 소폭 늘었지만, 전공이나 경력을 요구하는 전형이 추가되면서 취업 바늘구멍은 더 좁아졌다는 평가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투자공사, IBK기업...
2019.04.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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