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인수권부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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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1심 소송 패소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공급업체인 LSG스카이셰프코리아(LSG)에 182억원의 미지급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17일 LSG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낸 기내식 공급 대금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아시아나항공은 LSG에 182억여원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라&rd...
2023.08.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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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토막 난 노랑풍선, 이젠 날까
‘슈퍼 엔저’에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어나자 중소형 여행업체인 노랑풍선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관광에 경쟁력을 갖춘 데다 올 들어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이슈 등으로 주가가 선조정받아서다. 10일 노랑풍선 주가는 4.33% 오른 7230원에 거...
2023.07.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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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알고보면 日여행 수혜주…주가는 왜?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CB 등 메자닌 발행에 울고 웃는 노랑풍선 오버행 우려에 주가 주춤…발행한도 상향에 긍정적 평가 한·일관계 개선, ...
2023.07.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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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목적 달성 입증 못하면, 대표 남편에게도 BW 발행 못해"
기업이 경영상 꼭 필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임을 입증하지 못하면 대표의 남편에게도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BW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투자자가 정해진 가격에 발행회사의 신주를 사들일 권리가 붙은 채권이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3.01.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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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디, 14회 BW 행사가액 921원으로 하향[주목 e공시]
이아이디는 제1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가액을 1026원에서 921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30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조정 사유에 대해 "시가 하락에 따른 행사가액 조정"이라고 밝혔다. 행사가능 주식수는 4093만5672주에서...
2022.12.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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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한 달도 안된 엔켐, 950억 BW 발행 추진
▶마켓인사이트 11월 25일 오후 3시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인 엔켐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약 1000억원을 조달한다.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지 한 달도 안 돼 자금 조달에 또 나서는 것이다.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엔캠은 950억원 규모의 BW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BW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투자자가 정해진 가격에 발행회사의 신...
2021.11.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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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가 품는 '코프라'…2500억원 오가는 M&A 뜯어보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제조업체 코프라가 새주인을 맞는다. BGF가 기존 대주주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다. 구주 거래 외에도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거래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인수·합병(M&A)&nbs...
2021.11.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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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사모펀드서 150억 유치
▶마켓인사이트 9월 1일 오전 11시24분임플란트 등 인체조직이식재 개발업체인 한스바이오메드가 투자유치금 150억원을 활용해 중국 사업 확대에 나선다.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는 한스바이오메드에 150억원을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한스바이오메드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BW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투자자가 정해진 가격...
2021.09.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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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사업 확대 나서는 시스웍, 불어나는 재무부담에 '고민'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08월17일(06:0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클린룸 전문 업체 시스웍의 재무부담이 커지고 있다. 현금흐름이 부진한 상태에서 투자자금이 계속 소요된 탓이다.한국신용평가는 17일 시스웍의 신주인수...
2021.08.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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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부품업체 시스웍, 300억 BW 발행 추진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08월12일(11: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반도체 클린룸 장비 부품 제조사인 시스웍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300억원을 조달한다. BW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투자자가 정해...
2021.08.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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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HMM 전환사채 3000억 주식으로 바꿨다[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07월01일(08:1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전환사채(CB) 3000억원어치를 주식으로 바꿨다. 조만간 이 주식을 처분해 공적자금 회수에 나설 지 주목된다.산업은행은 HMM ...
2021.07.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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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스자산운용 사모펀드, 지엔원에너지 최대주주로[마켓인사이트]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원에너지의 최대주주가 칸서스자산운용이 설립한 사모펀드로 변경된다.17일 지엔원에너지는 최대주주인 지엔씨에너지의 총 지분 37.06%(1156만5313주) 중 19.23%(600만주)를 글로벌케이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
2021.06.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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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른 HMM 주가에 고민 깊어진 산은
국적선사 HMM의 주가가 장기간 고공행진하고 있다. 기업가치가 1년 만에 10배 이상 뛰며 어느덧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 가파른 주가 상승세에 HMM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새로운 고민을 떠안게 됐다. 수조원을 투입해 살려낸 기업이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2021.04.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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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실탄' 확보 나선 기업들…앞다퉈 자금조달 한도 늘린다
기업들이 연이어 자금 조달 한도를 늘리며 대규모 유동성 확보를 예고하고 있다. 투자 실탄이 필요한 기업뿐만 아니라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 기업들까지 현금 마련 준비에 한창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모 전환사채(CB)...
2021.03.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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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체리부로, BW발행 소식에 주춤
닭고기업체 체리부로의 주가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소식에 주춤하고 있다. 오는 7월 신주인수권 행사로 새 주식이 시장에 대거 풀릴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체리부로는 8일 코스닥시장에서 65원(2.43%) 내린 2605원에 장을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운영자금과 차입금 상환재원 조달을 위해 3년 만기 BW 150억원어치를 공모로 발행...
2020.06.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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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BW 3천억 발행…대한항공 유증 참여
한진칼이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했다. 한진칼은 1일 이사회를 열고 일반공모 방식의 BW 3000억원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BW 발행은 주주 외에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일반 공모가 청약률을 높이고 일...
2020.06.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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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CB 남발 기업 집중단속
금융감독원이 전환사채(CB) 등 자본과 부채 성격이 혼재된 증권 발행을 남발하는 기업을 집중 점검한다. 회계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추려 선제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금감원은 12일 발표한 ‘2020년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을 통해 회계 부정 적발을 위해 감시를 강화할 기업 유형을 제시했다. CB와 ...
2020.04.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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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CB·BW 발행 전년比 130% 증가…코스닥벤처펀드 효과"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발행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공시 권면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벤처펀드 출범이 수요 증가로 이어진 덕이란 분석이다. 28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1월1일~5월23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및 ...
2018.05.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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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170억 BW 발행 결정
상보는 11일 시설 및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1%와 4%이며, 2018년 1월5일부터 권리행사가 가능하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2017.09.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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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BW 주주청약 30%그쳐
두산그룹 산하 건설기계 제조회사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기존 주주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지 못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6일 기존 주주들로부터 1520억원어치 BW 청약 신청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주주 우선공모 방식으로 액면금액 5000억원어치 분리형 BW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다. 청약률은 30.4%다. 최대주주인 두...
2017.07.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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