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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브리티시女오픈 우승

    • 신지애, 기분좋은 출발…日투어 개막전 공동2위

      올해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는 신지애(26)가 개막전인 다이킨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GC(파72·647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를 기록, 히카 마미코(일본) 등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

      2014.03.09 21:25

    • 김대섭, 동부화재골프 우승…화려한 복귀

      김대섭(31·아리지CC)이 한국프로골프 투어(KGT)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4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대섭은 16일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7천2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2010년 시즌을 마치고 군에 입대한 김대섭은 복무를 마친 뒤 이달 초 한...

      2012.09.17

    • '여제' 신지애 "게임을 즐겼다"

      "첫 홀 트리플 보기는 쇼크, 그 자체였다. 하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여기고 게임을 즐겼다" 악천후 속에서 강행군 끝에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대회 우승컵을 4년 만에 되찾은 신지애(24·미래에셋)는 환한 미소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신지애와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지난주 1박2일 연장전을 펼친 뒤라 체력적 부담이 컸는데 큰 성과를 거둬서 정말...

      2012.09.17

    • 신지애, "우승 없던 2년간 힘들어…멘탈 코치가 웃으라고 하더라"

      4년 만에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한 신지애는 “지난주 1박2일 연장전을 펼친 뒤라 체력적 부담이 컸는데 큰 성과를 거둬 정말 기쁘다”며 “게임을 즐기려고 노력하면서 한샷 한샷 집중한 게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2개월가량 휴식기에 무엇을 했나.“왼손등 수술을 받았다. 그동안 왼쪽 팔과 어깨 등 왼쪽 부분이 많이 약해져 파워를 잃어버렸다. ...

      2012.09.17

    • "KLPGA챔피언십 지역 최대 축제…대회 계기로 명품 골프장 도약"

      “대부도 일대 펜션이 동나고 식당, 주유소, 포도가게 등의 매출이 급증하는 등 이 지역 최대의 축제가 됐습니다.”권오영 아일랜드리조트 대표(60·사진)는 국내 여자프로골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제34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KLPGA챔피언십을 마친 뒤 “내년에는 더 완숙한 터전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권 대표는 매일 라운드가 끝날 때...

      2012.09.17

    • '女帝'가 돌아왔다…신지애 9타차 완벽승

      “이 코스는 나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신지애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리버풀GC(파72·6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6홀을 동시에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최종 ...

      2012.09.17

    • 이미향, LPGA 2부 투어에서 우승

      이미향(19·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 대회인 시메트라 클래식에서 우승했다.이미향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레인트리 골프장(파72· 6천3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전날까지 선두에 5타를 뒤졌던 이미향은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내 역전 ...

      2012.09.17

    • 신지애,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 2위 박인비에 9타차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16일 신지애는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4라운드를 잇따라 치르는 강행군 속에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강한 비바람 속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은...

      2012.09.17

    • 신지애, 4년만에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2주 연속 우승으로 완벽한 재기 선언 폭풍우 속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 2위 박인비에 9타차 우승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완벽한 재기를 알렸다.신지애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천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4라운드를 ...

      2012.09.17

    • 그 모습 그대로 돌아온 '골프 지존' 신지애

      '1박2일' 9차 연장도, 하루 36홀 강행군도 신지애(24·미래에셋)를 막아서지 못했다.1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에서 끝난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신지애가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2010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 이후 1년10개월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던 신지애는 지난주 킹...

      2012.09.17

    • 신지애, 4년만에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2주 연속 우승으로 완벽한 재기 선언 폭풍우 속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 2위 박인비에 9타차 우승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완벽한 재기를 알렸다.신지애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천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4라운드를 ...

      2012.09.17

    • 신지애, 브리티시여자오픈 2라운드 2위와 5타차 '1위 질주'

      신지애(24·미래에셋)가 바람이 잦아든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를 질주했다.15일 신지애는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쓸어담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2위 박인비(24)에 5타 앞선 단독 선두...

      2012.09.16

    • 신지애, 3라운드서 3타차 선두

      베테랑 카리 웹, 4타 줄이며 추격 신지애(24·미래에셋)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컵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신지애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천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2라운드에 이...

      2012.09.16

    • 브리티시여자오픈, 컷기준 공동 50위로 축소

      강풍으로 2라운드가 순연된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의 컷 기준이 공동 65위에서 공동 50위로 축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2라운드는 15일(이하 현지시간), 3·4라운드는 16일 속개된다"고 15일 밝혔다. 또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대회 마지막날인 16일에는 1번홀과 10번홀 두 곳에서 동시에 티오프하기...

      2012.09.16

    • 깜짝 선두 강혜지 "느낌 좋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4년차 강혜지(22)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깜짝 1위로 나섰다.LPGA 첫 우승을 노리는 강혜지는 2언더파 70타로 유소연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난 뒤 LPGA에 뛰어들어 아직은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아니...

      2012.09.14

    • 리디아 고 "메이저 도전 신나요"

      1라운드 이븐파 공동12위... '10대 돌풍' 예고"집 나온 지 3개월이 넘었지만 정말 즐거워요." 세계 여자아마추어 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5)가 처음 출전한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청야니(대만)와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12위에 올랐다.1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로열 리버풀 골프장(파72·6천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

      2012.09.14

    • 유소연, 첫날 공동 선두

      강혜지와 함께 리더보드 윗자리에..신지애 1타차 추격 유소연(22.한화)이 생애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푸른 신호등을 켰다.작년 US여자오픈골프 챔피언 유소연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천657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강혜지(22)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지난 9일 ...

      2012.09.14

    • '감 잡은' 신지애, 세계랭킹 톱10으로 껑충

      미국 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에서 연장 9번째홀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24)의 세계랭킹이 급상승해 '톱10'에 들었다. 신지애는 11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 골프랭킹에서 6.00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올해를 7위로 출발했던 신지애는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거나 부진하면서 점차 밀려나 지난달 첫째주부...

      2012.09.11

    • 9번째 연장 혈투 끝에 신지애, 2년만에 LPGA 우승

      신지애(24)가 미국 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이틀에 걸쳐 연장 9번째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폴라 크리머(미국)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1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의 리버코스(파71·6384야드) 16번홀(파4·405야드)에서 재개된 연장 9번째홀에서 파를 기록, 보기에 그친 크리머...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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