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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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尹이 쳤는데 한동훈에 뒤집어씌우나"…친한계 '격앙'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여파로 국민의힘 '한동훈 체제'가 사실상 붕괴하게 된 가운데, 親한동훈(친한)계가 벼랑 끝에 몰린 한동훈 대표를 두둔하면서 한 대표 사퇴 여론을 주도한 親윤석열(친윤)계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친한계인 신지호 국...
2024.12.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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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가 쏘아 올린 '한동훈 주변인' 논란…계파 신경전 가열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력 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과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하는 친윤(친윤석열)계 간의 신경전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고 있다. 친윤계가 입을 모아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비판한 데 이어 이...
2024.06.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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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재형·윤희숙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는 경선으로
김기현 국민의힘 전 대표가 박맹우 전 의원과 울산 남구을 공천을 두고 4년 만에 당내 경선으로 재격돌하게 됐다.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선 하태경 의원과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의 3자 경선이 치러진다. 서울 종로구엔 최재형 의원의 공천이...
2024.02.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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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발언' 尹캠프 신지호 "이준석 염두 아냐…오해 않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의 신지호 총괄부실장은 12일 자신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탄핵'과 관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하거나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신 부실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오해하지 않으면 좋...
2021.08.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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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신지호·박민식·이학재·김경진 합류
[속보] 윤석열 캠프, 신지호·박민식·이학재·김경진 합류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21.07.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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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한상균 등 5174명 사면·복권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 정치자금법과 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공무담임권에 제약을 받아온 정치인과 노동계 인사들이 대거 복권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선거사범과 일반 형사범,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 등 5174명에 대한 ‘2020년 새해 특별 사면·복권’ 조치를 단행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사면·...
2019.12.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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