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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 KB·신한 "미래 CEO 후보 대거 키운다"

      리딩 금융그룹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이 나란히 미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키우고 있다. KB금융은 은행·비(非)은행 부문 시너지를 위해 보험사 CEO를 핵심 계열사인 은행장에 선임한 점이 눈에 띈다. 신한금융은 자회사 본부장급 임원을...

      2024.12.25 17:56

      KB·신한 "미래 CEO 후보 대거 키운다"
    • 신한금융그룹 이웃사랑성금 기부

      지난 20일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프로골퍼 장유빈 선수가 참석했다.  신한금융 제공 

      2024.12.22 17:35

       신한금융그룹 이웃사랑성금 기부 포토 뉴스
    • 김병환·이복현 만난 글로벌IB "하방리스크 커질수도"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른 경제 침체 심화 가능성을 우려했다. 금융당국 수장들은 잇달아 외국계 금융사 관계자를 만나 시장 안정 방안을 설명했다. 금융지주들도 해외 투자자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19개 외국 금융사 대표와 간담회를 하고 한국의 정치·경제 상황에 대한 해외 시각을 점검...

      2024.12.10 17:55

    • 글로벌 IB "정치 불확실성 오래 가면 경제 하방 위험 확대 우려"

      글로벌 투자은행(IB) 애널리스트들이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른 한국 경제 하방 위험 확대를 우려했다.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금융지주들도 해외 투자자 및 당국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

      2024.12.10 15:36

      글로벌 IB "정치 불확실성 오래 가면 경제 하방 위험 확대 우려"
    • 진옥동 '고강도 쇄신'…신한금융 CEO 9명 전격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카드와 증권, 캐피탈 등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려면 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세대 교체를 위해 본부장급 임원 5명을 CEO로 발탁했다. 취임 3년 차를 맞는 진 회장이 ‘고강도 인적 쇄신&...

      2024.12.05 17:29

      진옥동 '고강도 쇄신'…신한금융 CEO 9명 전격 교체
    • 신한금융, 5일 계열사 CEO 중폭 인사

      신한금융그룹이 이르면 5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한다.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카드 등 핵심 자회사 CEO는 연임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일부 자회사 대표는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5일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 ...

      2024.12.04 17:38

      신한금융, 5일 계열사 CEO 중폭 인사
    • 4대 금융 CEO 36명 임기 만료…세대교체 '인사태풍' 몰아치나

      다음주 국민은행장을 시작으로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 자회사의 연말 인사 시즌이 개막한다. 4대 금융에 속한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자회사 53곳 중 64.3%에 달하는 36곳의 CEO가 임기 만료를 앞뒀다. 4대 금융 핵심 계열사 수장으로 잠재적 회장 ...

      2024.11.21 17:51

      4대 금융 CEO 36명 임기 만료…세대교체 '인사태풍' 몰아치나
    • 진옥동 '쇄신'…자회사 CEO 대폭 교체하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정도(正道) 경영’을 강조하며 쇄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지난 8월 1300억원 규모의 운용 손실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내부통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임직원 스스로 확고한 윤리의식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2024.11.18 17:34

      진옥동 '쇄신'…자회사 CEO 대폭 교체하나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저출생 해소 마중물 될 것"

      신한금융그룹이 내년부터 그룹에서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도 함께 다닐 수 있는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대기업이 자사 및 인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가 함께 이용할 ...

      2024.11.13 18:10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저출생 해소 마중물 될 것"
    • 5대 금융 순이익 15% 늘었지만…4분기는 '불투명'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5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올렸다. 누적 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16조원을 넘어섰다. 시장금리 하락에도 지난 상반기 가계·기업 대출 증가로 이자이익이 ...

      2024.10.29 17:34

      5대 금융 순이익 15% 늘었지만…4분기는 '불투명'
    • 더 커진 예대금리차…4대 금융 순이익 '쑥'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 3분기에도 4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줄줄이 인상하면서 예대금리차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가 시...

      2024.10.17 17:27

      더 커진 예대금리차…4대 금융 순이익 '쑥'
    • 금감원 '1300억 운용손실' 신한證 현장조사

      금융감독원이 장내 선물 운용 과정에서 1300억원의 손실을 본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손실 파장에 따라 이 증권사는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업무도 일부 중단하기로 했다.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신한투자증권에 금융사고를...

      2024.10.14 17:27

      금감원 '1300억 운용손실' 신한證 현장조사
    • 신한은행·카드·라이프 등…12개 자회사 CEO 선임 시동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의 지주회사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르면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은 임기 만료 3개월 전에 관련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신한금융지주는 10일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

      2024.09.10 19:53

      신한은행·카드·라이프 등…12개 자회사 CEO 선임 시동
    • 신한금융,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포상금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후원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오른쪽) 전지희와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김지수 김하윤 이준환 허미미(가운데) 등 7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

      2024.08.28 18:28

      신한금융,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포상금
    • 을지로에 신한금융 40층 오피스 짓는다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신한금융 계열사 본사가 모여있는 3개 빌딩(투시도)이 허물어지고 40층 대형 복합오피스가 들어선다. 40층에는 남산과 북악산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된다.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

      2024.08.22 17:57

      을지로에 신한금융 40층 오피스 짓는다
    • 을지로2가에 신한금융 40층 오피스 짓는다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신한금융 계열사 본사가 모여있는 3개 빌딩을 허물고 40층 대형 복합오피스가 들어선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캐피탈, 신한저축은행, 신한DS, 신한신용정보 등 신한금융 계열사가 입주할 전망이다. 40층에는 남산과 북악산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2024.08.22 15:01

      을지로2가에 신한금융 40층 오피스 짓는다
    • 은행 없이도 3조원 벌었다…'금융그룹 왕좌' 지킨 삼성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삼성 금융계열사(삼성금융네트웍스)의 합산 순이익이 국내 1위 금융지주사인 KB금융지주를 넘어섰다. 삼성 전 금융계열사가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며 생명보험·손해보험·카드&midd...

      2024.08.16 17:15

      은행 없이도 3조원 벌었다…'금융그룹 왕좌' 지킨 삼성
    • 진옥동 회장 "금융보국 정신으로 올림픽 대표 후원"

      “신한금융그룹은 재일교포 창업주들의 ‘금융보국’ 정신으로 세워졌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한·일 양국을 오가며 땀을 흘린 허미미 선수를 누구보다 열심히 후원할 것입니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해 7월 대한...

      2024.07.30 18:01

      진옥동 회장 "금융보국 정신으로 올림픽 대표 후원"
    • 신한금융, 결식우려 아동에 밀키트 지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6일 여름방학 기간에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위한 밀키트와 학습놀이키트를 제작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신한금융은 다음달까지 결식 우려 아동 대상 밀키트와 학습놀이키트 배달, 원데이 쿠킹클래스 ...

      2024.07.29 18:24

      신한금융, 결식우려 아동에 밀키트 지원
    • 5대 금융, 상반기 이자이익만 25조…IB·카드·증권업도 선전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실적.’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KB금융을 분석한 증권사(DS투자증권)의 보고서 제목이다. KB만의 얘기가 아니다. KB를 비롯해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그룹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

      2024.07.26 18:16

      5대 금융, 상반기 이자이익만 25조…IB·카드·증권업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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