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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실적

    • 5대 금융 순이익 15% 늘었지만…4분기는 '불투명'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5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올렸다. 누적 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16조원을 넘어섰다. 시장금리 하락에도 지난 상반기 가계·기업 대출 증가로 이자이익이 ...

      2024.10.29 17:34

      5대 금융 순이익 15% 늘었지만…4분기는 '불투명'
    • 파생상품 손실에도…신한금융 3분기 선방

      신한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에서 1300억원대의 파생상품 운용손실이 발생했지만 대출자산 증가에 힘입어 이자이익이 성장세를 보인 결과다. 우리금융지주도 대출자산이 늘며 올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

      2024.10.25 18:26

      파생상품 손실에도…신한금융 3분기 선방
    • 더 커진 예대금리차…4대 금융 순이익 '쑥'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 3분기에도 4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줄줄이 인상하면서 예대금리차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가 시...

      2024.10.17 17:27

      더 커진 예대금리차…4대 금융 순이익 '쑥'
    • 5대 금융, 상반기 이자이익만 25조…IB·카드·증권업도 선전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실적.’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KB금융을 분석한 증권사(DS투자증권)의 보고서 제목이다. KB만의 얘기가 아니다. KB를 비롯해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그룹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

      2024.07.26 18:16

      5대 금융, 상반기 이자이익만 25조…IB·카드·증권업도 선전
    •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兆 빠졌다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보다 1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핵심 자회사인 5대 은행이 1조6000억원을 웃도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비용을 충당부채로 실적에 반영해서다. 다만 2분기부터는 금융지주의 실...

      2024.04.26 18:19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兆 빠졌다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신한금융지주의 지난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 대한 손실 배상용 충당금 적립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다만 KB금융지주보다...

      2024.04.26 14:06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 증권·카드 부진…4대금융, 은행 의존 커졌다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작년 순이익이 전년보다 5000억원 넘게 줄었다. 상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충당금 적립액이 늘어난 결과다. 증권과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부진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방...

      2024.02.12 17:59

      증권·카드 부진…4대금융, 은행 의존 커졌다
    • 신한금융 순이익, 10년 만에 줄었다

      신한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전년 대비 늘었지만 정부 압박에 의한 상생금융 비용이 지난해 4분기에만 3000억원 가까이 발생한 영향이 컸다.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이...

      2024.02.08 16:35

      신한금융 순이익, 10년 만에 줄었다
    • 신한금융, 3분기 순익 1조1921억원…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9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1년 전인 작년 3분기(1조6244억원)와 비교해 4323억원(26.6%) 감소했고, 직전 분기인 지난 2분기 당기순이익(1조2383억원)과 비교하면 462억원(3.7%) 줄었다. ...

      2023.10.27 17:22

      신한금융, 3분기 순익 1조1921억원…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
    •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9조 '사상 최대'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9조원을 웃도는 당기순이익을 냈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경기 악화와 대출 부실 등에 대비한 충당금을 작년보다 두 배 더 쌓았지만 순이자마진(NIM) 증가에 힘입어 은행을 중심으로 20조원 가까운 이자이익...

      2023.07.27 18:06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9조 '사상 최대'
    •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1조2383억원…전년比 4.6% 줄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3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4.6%, 올 1분기에 비해 10.8% 줄어든 수치다. 1분기를 합한 상반기 전체 순이익은 2조626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1% 줄었다. 상반기 이자...

      2023.07.27 13:50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1조2383억원…전년比 4.6% 줄었다
    • 충당금 두 배 쌓고도…4대 금융지주 순익 증가

      금리 상승에 힘입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 악화와 대출 부실 등에 대비한 충당금을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더 쌓았지만 이자이익이 이를 만회했다. 하지만 금리 상승세가 주춤한 데다 코로나19 때 이뤄진 대...

      2023.04.27 18:10

      충당금 두 배 쌓고도…4대 금융지주 순익 증가
    •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3380억원…IFRS17 적용 1년새 0.2% 증가

      신한금융그룹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 1년 동안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이자이익이 확대됐고, 유가증권 이익이 불어나 비이자이익도 늘어난 결과다. 하지만 최근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부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충당금 적립 규모가 빠르게 늘고 ...

      2023.04.27 15:28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3380억원…IFRS17 적용 1년새 0.2% 증가
    • 신한금융, 순이익 4.6조원…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그룹이 KB금융그룹에 뺏겼던 ‘리딩뱅크(1등 금융그룹)’ 자리를 3년 만에 되찾았다. 지난해 KB금융이 전년보다 0.1% 늘어난 4조41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데 비해 신한금융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한 4조6423억원의 순이익을...

      2023.02.08 17:48

      신한금융, 순이익 4.6조원…리딩뱅크 탈환
    • 4대 금융지주 '은행 쏠림' 더 심해졌다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비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급등하고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가증권 투자 이익과 신탁·증권 중개 관련 수수료 등...

      2022.10.27 17:25

      4대 금융지주 '은행 쏠림' 더 심해졌다
    • 금리 인상에 은행만 '호황'…순익 사상 최대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이자이익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4대 금융지주에 속한 네 개 은행이 3개월 동안 거둬들인 이자이익만 8조4396억원에 달했다.25일...

      2022.10.25 18:09

      금리 인상에 은행만 '호황'…순익 사상 최대
    • 이자로 9조 번 은행…지주 '실적질주' 견인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7~9월) 5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내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9조원 가까운 이자를 벌어들인 은행이 증권사와 보험사 등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을 만회한 덕분이다. 하지만 대출금리 인상...

      2022.10.25 17:58

      이자로 9조 번 은행…지주 '실적질주' 견인
    • 2분기 순익 앞선 신한, KB와 리딩뱅크 혈투

      금리 상승에 힘입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4대 금융지주에 속한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등의 순이익을 합하면 8조9663억원에 달한다. 4대 금융지주 은행 4곳의 이자이익도 15조원을 웃돌았다. 오는 9월 코로나1...

      2022.07.22 17:22

      2분기 순익 앞선 신한, KB와 리딩뱅크 혈투
    • 닻 재정비한 신한 조용병號…리딩금융 탈환 나서나

      다시 왕좌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수장의 사법리스크 악재를 털어낸 신한금융지주가 3년 만에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 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금융지주사와 신한금...

      2022.07.06 10:07

      닻 재정비한 신한 조용병號…리딩금융 탈환 나서나
    •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9961억원…상반기 1조9144억원

      신한금융지주는 올 2분기(4~6월) 9961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분기 9184억원과 비교해 8.4% 증가한 규모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이익은 1조9144억원으로 집계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2019.07.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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