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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악

    • 노부스 콰르텟 '사중주' 16일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이 11월 16일 오후 5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무대에 선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로 구성된 노부스 콰르텟은 2007년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모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이 결성한 팀이다. 멘델스존의 현악 사중주 제2번 가단조(op.13)와 베토벤의 현악...

      2024.10.30 18:17

    • 韓 대표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 16일 강동아트센터서 공연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이 16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무대에 선다. 독일의 멘델스존과 베토벤 영국의 벤자민 브리튼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강동아트센터가 기획한 GAC(강동아트센터)클래식 시리즈의 일환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2024.10.30 14:13

      韓 대표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 16일 강동아트센터서 공연
    • 가우디의 몬세라트, 법정스님의 카잘스, 그리고 신을 보았다

      사진 찍는 사람이 어쩌다 글을 쓰게 되었다. ‘Behind the Scenes’이라는 제목 아래 음악가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쓰려고 하다 보면 그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당연히 다시 되짚어 보게 된다. 끊임없이 이어진 관계도 있지만 그냥 서로의 존재만 ...

      2024.08.08 11:11

      가우디의 몬세라트, 법정스님의 카잘스, 그리고 신을 보았다
    • 제주와 송도를 수놓은 베를린 필과 파벨 하스의 현악 사운드

      5월 16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은 제주도에서 열렸던 최고의 현악 4중주 공연으로 손꼽을 수 있을 만큼 대단한 성과를 이루었다. 단체의 놀라운 연주력과 청중의 엄청난 환호가 어우러진 이 날의 연주회는 베를린 필하모닉...

      2024.06.12 15:26

      제주와 송도를 수놓은 베를린 필과 파벨 하스의 현악 사운드
    • 덕후의 삶은 짜릿해! 덕후로 사는 게 너무 좋았던 요즘 공연들

      덕후의 지난 몇주간은 실황 음악이 주는 순연한 기쁨으로 가득했다. 다음은 4월 말 5월 초 풍요롭고 행복했던 덕후의 ...

      2024.05.22 13:32

      덕후의 삶은 짜릿해! 덕후로 사는 게 너무 좋았던 요즘 공연들
    • 박물관·미술관에서 클래식 공연?… 서울시향 '뮤지엄 콘서트'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서울 시내 6개 박물관·미술관 일대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연다.서울시향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12차례에 걸쳐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2024.05.20 18:16

      박물관·미술관에서 클래식 공연?… 서울시향 '뮤지엄 콘서트'
    •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83세의 바이올린 거장

      “1920년대에는 예후디 메뉴인이, 1930년대에는 아이작 스턴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밤 (그 자리에) 제이미 라레도(83)가 있었다.” 1952년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가 11세의 나이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국...

      2024.04.28 17:50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83세의 바이올린 거장
    • "매일 더 나아지길 꿈꾼다"는 83세의 바이올린 거장 제이미 라레도

      “1920년대에 예후디 메뉴인이 있었고, 1930년대에 아이작 스턴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 밤 (그 자리에) 제이미 라레도가 있었다.”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가 1952년 11살의 나이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국제...

      2024.04.28 10:09

      "매일 더 나아지길 꿈꾼다"는 83세의 바이올린 거장 제이미 라레도
    • '말코 우승' 이승원 "실내악하듯 단원과 하나되는 지휘자 꿈꿔요"

      '귀가 정말 좋은 지휘자.' 한 오케스트라 단원은 그와의 연주를 떠올리며 이런 말을 했다. 이달  21일 폐막한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한 34세 마에스트로 이승원 이야기다. 그는 코펜하겐에서 승전보를 전하자 마자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2024.04.25 10:58

      '말코 우승' 이승원 "실내악하듯 단원과 하나되는 지휘자 꿈꿔요"
    • 오선 위에서 만나는 반 고흐, 국립심포니 실내악 시리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실내악 시리즈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음악가들>을 2월 29일(목)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공연한다. 인상주의와 후기 낭만파 작곡가들의 목관 5중주와 현악 4중주를 반 고흐 작품...

      2024.02.14 14:26

      오선 위에서 만나는 반 고흐, 국립심포니 실내악 시리즈
    • 불꽃 같은 사랑을 불꽃같이 연주한 '클래식 어벤저스'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과 조진주, 첼리스트 한재민 등 스타 연주자들이 피 튀기는 열정과 내밀한 교감을 선보이며 한 편의 멜로 드라마를 완성했다. 지난 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클래식 레볼루션 2023-체임버 뮤직 콘서트 II’에서다. 여기에 클래식 레볼루션 ...

      2023.08.16 18:48

      불꽃 같은 사랑을 불꽃같이 연주한 '클래식 어벤저스'
    • 불꽃 같은 사랑을 연주한, 불꽃같은 에너지의 5중주

      쩌렁쩌렁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도, 홀로 빛나는 협연자도 없는 체임버(소규모 기악 합주) 공연. 체임버 공연인만큼 외적으로 화려한 ‘축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어느때보다 격정적인 드라마가 무대 위에 펼쳐졌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클래식 레볼루션 ...

      2023.08.16 16:56

      불꽃 같은 사랑을 연주한, 불꽃같은 에너지의 5중주
    •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 모였다…"쇼송부터 존 레넌까지 음의 향연"

      젊은 클래식 음악가 10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클럽M’이 청중과 만난다. 오는 2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무대에서다. 마포문화재단의 클래식 기획 공연 'M 소나타 시리즈'의 일환이다. 2017년 결성된 ‘클럽M’은 피아니스트 김재원을 주축으로 김덕우(바이올린)...

      2023.08.16 11:11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 모였다…"쇼송부터 존 레넌까지 음의 향연"
    • 실내악 '8중주 오딧세이'라는 거대한 도전 [클래식 리뷰]

      지난 7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올해 18회를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폐막 공연 ‘8중주 오딧세이’를 마지막으로 13일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공연의 레퍼토리는 국내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8중주 편성의 대규모 실내악 작품으로 채워졌다. 올해 축제...

      2023.05.08 15:05

      실내악 '8중주 오딧세이'라는 거대한 도전 [클래식 리뷰]
    • '디 앙상블' 창단 10주년 음악회…'슈만·프랑크' 향연 펼친다

      창단 10주년을 맞은 실내악단 '디 앙상블'이 오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순,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정, 비올리스트 김성은, 첼리스트 이숙정, 피아니스트 강지은이&nbs...

      2023.04.19 16:28

      '디 앙상블' 창단 10주년 음악회…'슈만·프랑크' 향연 펼친다
    • "네 명의 지식인이 나누는 대화"…괴테도 반한 '현악 4중주' 매력

      클래식 애호가 중에서는 실내악(체임버 음악)을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꼽는 경우가 많다. 소규모 기악 합주곡인 실내악은 적게는 2명부터 많게는 10명이 연주를 한다. 과거 유럽의 귀족들이 저택이나 연회장에서 손님들을 초대해 공연을 열어 음악을 즐기던 것에서 유래했다.큰...

      2022.08.29 18:10

      "네 명의 지식인이 나누는 대화"…괴테도 반한 '현악 4중주' 매력
    • 에스메콰르텟만의 '맛' 듣고 보고 느껴보세요

      “연주를 잘하는 콰르텟(현악4중주단)은 많습니다. 우리만의 경쟁력을 갖추려고 에스메콰르텟의 ‘맛’을 발굴했어요. 앞으로도 전에 없던 레시피를 찾아내 재미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싶어요.” 오는 9일 유럽 투어를 떠나는 에스메콰르텟 멤버들의 각오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

      2021.05.31 18:11

      에스메콰르텟만의 '맛' 듣고 보고 느껴보세요
    • 오페라·무용·실내악…5월에 펼쳐지는 '예술 축제'

      싱그러운 5월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축제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오페라 축제를 시작으로 현대무용축제, 실내악페스티벌이 잇따른다. 시작을 알리는 것은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하는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비극적인 여성의 삶을 다룬 ...

      2021.05.05 16:56

      오페라·무용·실내악…5월에 펼쳐지는 '예술 축제'
    • 베토벤 선율에 실은 '희망'…봄을 꽃피우는 실내악 축제

      봄바람과 함께 클래식 팬들을 들뜨게 할 음악축제가 열린다. 다음달 13~23일 개최되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 북촌 윤보선고택 등지에서 다채로운 실내악 음악회를 펼친다. 매년 5...

      2021.04.20 17:08

      베토벤 선율에 실은 '희망'…봄을 꽃피우는 실내악 축제
    • 혼란스럽고 아름다운 새봄, 실내악 합주로 풀어내다

      국내 대표 클래식 연주자들로 이뤄진 실내악단 앙상블오푸스가 약동하는 봄을 표현했다. 지난 9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음악회 '봄이 오는 소리'를 통해서다. 공연에서 앙상블오푸스는 1부에서 프랑스 작곡가 플로랑 슈미트의 '로...

      2021.04.12 16:41

       혼란스럽고 아름다운 새봄, 실내악 합주로 풀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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