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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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고시마 '조선 도공 후예' 14대 심수관 별세
일본의 도자기명가 심수관(沈壽官)가의 제14대 심수관(본명 오사코 게이키치)이 16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심수관가는 1598년 정유재란 때 전북 남원에서 일본으로 끌려온 1대 조상 심당길과 그 후손들을 의미한다. 도자기 명인으로 알려진 12대 조상 심수관...
2019.06.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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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선도공 후손 심수관가의 14대 심수관 별세
한일 문화교류에 공헌…한국정부, 명예총영사 직함 수여 일본의 도자기명가 심수관(沈壽官)가의 제14대 심수관(본명 오사코 게이사치[大迫惠吉])이 16일 폐암으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 등이 17일 보도했다. 향년 92세. 심수관가는 1598년 정유...
2019.06.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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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공후예 심수관씨...가고시마 명예총영사에
임진왜란때 도공으로 일본에 끌려간 심수관가의 14대 종손인 심수관씨(62)가 가고시마 한국명예총영사로 임명되어 1일 하오 이원경 주일대사로부터정부의 인준서를 전달받았다. 명예총영사가 임명되기는 한/일 외교사상 처음있는 일로 심씨는 오는 14일가고시마시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정식업무에들어간다. 심수관씨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400...
198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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