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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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우즈 돌풍 앞세운 미국 잠재우고 4년만에 라이더컵 우승
유럽이 2018 라이더컵을 제패했다.타이거 우즈의 부활과 합류로 기세가 올랐던 미국은 우즈돌풍의 열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원정 6연패의 수렁에 빠져들었다. 유럽팀은 30일(현지시간) 열린 유럽과 미국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 경기에서 7명이 이기고 1명이 비겨 승점 7.5점을 추가했다. 최종점수 17.5점을 확보한 유럽은 10.5점을 따...
2018.10.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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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와 짝 이룬 우즈… 미국팀 '必勝 콤비' 출격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풍운아’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와 짝을 이뤘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7183야드)에서 개막한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다. 첫날 오전 포볼(두 개의 공으로 각자 경기해 좋은 점수 채...
2018.09.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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