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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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카즈 감독처럼 저도 '작은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통조림 뚜껑을 접는 마음한 주에도 몇 번씩, 각종 요리와 반찬을 위해 참치, 꽁치, 햄, 옥수수 등이 담긴 통조림을 뜯으면 특유의 원통형 용기를 밀봉하기 위해 비슷한 소재로 마감한 금속 뚜껑을 열어야만 합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금속 소재 특유의 예리한 뚜껑은 손을 베...
2024.10.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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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센스 미쳤다"…월드컵경기장 인근 주민들 '깜짝'
가수 아이유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를 선물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 주민 등에 따르면 전날 해당 아파트 세대별 현관문 앞에는 아이유 측에서 배포한 종량제 봉...
2024.09.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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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없앤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쓰레기 4분의1로 뚝"
“삼일장 한 번 할 때마다 100L짜리 종량제봉투 일곱 장은 써야 했는데, 다회용기를 도입한 뒤엔 한두 장이면 충분해요.”(정용숙 주방도우미·59세) 11일 찾은 서울시 산하 공공 종합병원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지난 3일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
2023.07.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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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머리카락 버릴 때…노원은 특수봉투, 마포는 일반봉투
서울 노원구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박모씨(33)는 바닥에 쌓인 머리카락을 특수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린다. 서울시가 소규모 사업장에서 나오는 300㎏ 이하 생활 폐기물은 일반 봉투로 처리하도록 안내했지만 종량제봉투를 수거하는 노원구는 머리카락이 담긴 일반 봉투를 가져가지 않겠다고 해서다. 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노원자원회수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여섯 개...
2023.07.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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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특수폐기물"…분통 터진 미용실 사장님 결국
서울 노원구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박모씨(33)는 바닥에 쌓인 머리카락을 특수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린다. 서울시가 소규모 사업장에서 나오는 300㎏ 이하 생활 폐기물은 일반 봉투로 처리하도록 안내했지만 종량제봉투를 수거하는 노원구는 머리카락이 담긴 일반 봉투를 가져가...
2023.07.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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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돌며 쓰레기봉투에 불붙인 30대…징역 2년 선고
새벽에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봉투에 불을 지른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일반물건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2일 오전 4시쯤 대전시 중구 태평동 한 주택가...
2023.07.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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