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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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도 반한 한국 기술…'11억→110억' 매출 터졌다 [민경진의 미텔슈탄트]
"산업용 열풍 건조기 대체할 복사파 건조기를 개발해 에너지 사용량을 55% 절감하고 있습니다."도료 건조 설비 제조업체 쓰리텍의 조소앙 사장은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복사파 건조 방식의 'HSWG 지능형 건조기'를 국내외 완성차 공장의 도...
2022.09.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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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텍, 친환경 '복사파' 활용한 도료 건조기 공급
도료 건조는 자동차, 선박, 중장비 제조 등 산업 현장의 필수 공정 과정이다. 국내 산업 현장에선 대부분 화석연료를 태워 만든 뜨거운 바람을 뿜어내는 열풍 건조 설비를 사용하고 있다. 부산의 도료 건조 설비 제조업체 쓰리텍은 친환경 복사파 건조 방식의 ‘HSWG 지능형 건조기’를 국내외 산업현장에 공급하며 ESG(환경·사회...
2021.03.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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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텍, 지능형 도료건조기로 '고효율·친환경' 잡다
자동차, 선박, 중장비 제조 등 국내 산업 현장의 도료 건조 공정은 대부분 일본·독일제 열풍 건조 설비를 사용하고 있다. 열풍 건조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연소해 발생한 뜨거운 바람을 도료에 뿜어 건조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비교적 많고 이산화탄소...
2020.11.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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