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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학대·사망 논란

    • "버릇 고친다" 우는 아기 학대해 숨지게 한 아빠 징역 3년

      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6일 우는 버릇을 고치겠다며 생후 10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구속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 대해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 동안 아동 관련 기관...

      2019.09.06 10:34

      "버릇 고친다" 우는 아기 학대해 숨지게 한 아빠 징역 3년
    • 툭하면 굶기고 구타…네살배기 安양 크리스마스 이브에 암매장

      계부 진술·친모 메모·진료기록으로 상습 학대 드러나 잦은 부부싸움과 가정의 불행이 숨진 안모(사망 당시 4살)양 탓이라는 원망이 골수 깊이 박힌 '편집증' 친모는 학대를 밥 먹듯 했고, 계부는 이에 동조했다. 숨진 안양은 집안에서 어느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하는 처지였다. 만 4살까지 남의 집과 보육원을 전전하며 눈칫...

      2016.03.24 13:00

    • "불행, 다 네탓" 편집증 친모 安양 숨지자 딸 기억 '삭제'

      "원망한 安양 죽은 뒤 언급 없고 태어날 딸에 대해서만 메모" 미취악 아동 전수조사 시작되자 딸 언급 메모 통째로 찢어버려 가혹 행위로 네 살배기 친딸을 숨지게 한 한모(36)씨는 '인천 맨발소녀', '평택 원영군 사건' 등이 잇따라 터지자 '악몽' 같았던 5년 전의 일이 떠올랐다. 한씨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

      2016.03.24 12:54

    • 경찰 "安양 학대 정황 진료기록…사망 열흘전 타박상 치료"

      '편집증' 친모, 증오심에 安양 굶기고 구타…숨지자 태어날 막내딸만 '기록' 사망한 2011년 두차례 타박상 진료기록…경찰, 계부 폭행 혐의 증거 판단 친모의 학대 끝에 숨져 암매장된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과 관련, 안양이 숨지기 전 타박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안양에 대한 ...

      2016.03.24 10:03

    • 자백뿐인 시신유기·폭행 혐의…계부 安씨 죗값 치를까

      안씨 지목 장소서 安양 시신 못 찾아…폭행도 자백·메모 말고는 증거 없어 5년 전 친모의 가혹행위로 숨진 안모(당시 4세) 양 암매장 사건 수사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경찰은 안양의 시신을 암매장한 계부 안씨를 오는 28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사건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의붓딸인 안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안모(3...

      2016.03.24 08:11

    • 경찰, 安양 사건 28일 검찰에 송치

      경찰이 2011년 친모의 가혹행위로 숨져 암매장된 청주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을 오는 28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계부 안모(38)씨의 사체 유기 및 폭행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 확보에 주력한 뒤 오는 28일에는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한 혐의(사체유기)로 지난 18일 안씨를 긴급체...

      2016.03.24 07:34

    • 경찰, 安양 암매장 사건 28일 검찰 송치 '가닥'

      계부 사체 유기·폭행 혐의 입증 주력…시신 수색 재개할 듯 경찰이 2011년 12월 친모의 가혹행위로 숨져 암매장된 청주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을 오는 28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24일 "계부 안모(38)씨의 사체 유기 및 폭행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 확보에 주력한 뒤 오는 28일에는 사건을 검찰에 넘...

      2016.03.24 07:26

    • 강원 보육원장 아동학대 ‘충격’..추운 겨울 맨 몸에 물 뿌려

      강원도 소재 A 보육원의 원장이 원생들을 상대로 충격적인 아동학대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이 원장은 추운 겨울 속옷 차림의 원생들 몸에 물을 뿌린 뒤 운동장을 1시간 이상 뛰도록 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지방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도내 모 보육원 원장 A(47) 씨의 혐의를 추가 확인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016.03.23 18:00

    • 지우고 싶은 악몽?…'학대' 상세기록한 친모 딸 죽음엔 '침묵'

      6권 분량 노트에 가정불화·딸 원망 소소하게 기록 딸 사망 원인·암매장 장소·심경은 일절 언급 안 해 가혹행위로 네 살배기 친딸을 숨지게 한 한모(36·여·지난 18일 사망)씨는 6권 분량의 노트에 집안에서 발생했던 소소한 갈등과 남편, 딸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꼼꼼하게 기록해 남겼다. 중고생용...

      2016.03.23 14:15

    • 프로파일러 "安양 계부 거짓말 능해"…암매장 장소 '거짓반응'

      계부 진술 의존 16곳 '허탕 발굴' 경찰, 시신 유기 원점서 재수사 청주 안모(당시 4세)양 '물고문 사망 및 암매장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경찰 수사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2011년 12월 숨진 안양을 진천 백곡면의 야산에 버렸다는 계부 안씨의 진술이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거짓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

      2016.03.23 13:08

    • "아이 돌보지 않는 '방임'도 아동학대…관리 필요해"

      아동 보동 현장 "방임 신고 어렵고 보호체계 간 연계도 부족"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거나 멋대로 내버려두는 방임도 아동학대인 만큼 적극적인 관리 및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아동보호·지원 관련 기관들에게서 나왔다.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서울 강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마련한 '학대 위기 아동 발굴·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2016.03.23 12:47

    • 계부, 숨겼던 의붓딸 냉대…친모, 천덕꾸러기 딸 '분풀이 학대'

      비극은 미혼모였던 친모 한모(36·지난 18일 사망)씨가 안모(38)씨와 결혼하면서 보육원에 숨겨뒀던 딸 안모(당시 4살)의 존재를 뒤늦게 남편에게 알리고 '불안한 동거'에 들어가면서 이미 잉태됐다. 그 존재를 전혀 몰랐던 의붓딸이 결혼과 함...

      2016.03.23 12:04

      계부, 숨겼던 의붓딸 냉대…친모, 천덕꾸러기 딸 '분풀이 학대'
    • 불행의 씨앗 '숨겼던 미혼모 딸'…'물고문' 비극으로 종말

      친모 가혹행위 못 견디고 숨져…의붓딸 존재 뒤늦게 안 계부도 '구박' 미혼모의 딸로 태어난 것이 비극의 씨앗이었다. 엄마의 가혹 행위를 견디지 못해 4살의 짧은 생을 마감한 뒤 암매장된 안모양은 태어나면서부터 천덕꾸러기였다. 안양은 2007년 8월 세상과 연을 맺자마자 엄마의 곁을 떠나 보육원 등을 전전해야 했다. 안양이 태어날때...

      2016.03.23 11:57

    • "원산폭격·맨몸 구보"…보육원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강원경찰, 아동학대 혐의로 보육원장 입건해 조사 중 강원도 내 한 보육원에서 일명 '원산폭격'과 '맨몸 구보' 등 신체·정서적 학대가 수년간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된 모 보육원 전 원장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 ...

      2016.03.23 10:48

    • 정진엽 장관 "아동학대 종합대책 29일 발표"

      복지부, 아동학대 예방 위한 현장 간담회 열어 아동학대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종합대책이 이달 말쯤 발표될 전망이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강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 방안 등을 논의하는간담회에서 "정부는 오늘의 정책 제안을 반영한 '아동학대 종합대책...

      2016.03.23 10:00

    • 경찰 "安양 친모 학대로 사망…계부는 관련 없어"

      경찰 "安양 친모 학대로 사망…계부는 관련 없어" / 연합뉴스

      2016.03.23 09:48

    • 경찰 "친모, 安양 상습 학대…남편 원망 극에 달해"

      경찰 "친모 노트 5권서 安양 학대 확인…의붓딸 구박 남편 극도로 원망" 계부 진천 야산 시신 암매장 진술 '거짓 반응'…시신 수색 중단 친모의 학대 끝에 숨져 암매장된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과 관련 친모 한모(36&mid...

      2016.03.23 09:39

      경찰 "친모, 安양 상습 학대…남편 원망 극에 달해"
    • 경찰, 安양 시신 수습 곧 재개…계부 진술 거짓 여부도 판가름

      계부 거짓말 탐지기·프로파일러 조사 결과 오늘 발표 친모의 학대 끝에 숨져 암매장된 안모(사망 당시 4세)양의 시신 수습 작업이 곧 재개된다. 23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안양의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사체유기)로 구속된 계부 안모(38)씨에 대한 보강 수사 결과를 토대로 내주초 그를 검찰에 송치하기 전에 추가적으로 1∼2차례 더 대대...

      2016.03.23 08:18

    • 꼬리 물고 드러나는 '아동학대'…조사대상 어린이 계속 확대

      영주 5개월 딸 학대치사 이어 군산 아동 행방불명 또 발생 장기결석 아동서 시작된 조사, 보육료 미신청 아동까지 확대 아동학대 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꼬리를 물고 계속 드러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장기결석 아동은 물론 미취학 아동, 의료기록이 전혀 없는 영·유아, 보육료를 신청하지 않은 영·유아까지 사실상 전 연령 어린이를 대상으...

      2016.03.23 07:21

    • 경기도 아동학대 특별점검서 행방 불명 아동 1명 확인

      미혼모가 낳은 남아 군산 친가에 보내진뒤 소재 파악안돼 경기도는 도내 미취학 영유아 아동학대 예방 특별점검 과정에서 남자 아이 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25일부터 한 달간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보육비용을 신청하지 않은 아동 1천999명을 전수조사했다. 당연히 받아야 할 양육수당이나 보육료를 신...

      2016.03.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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