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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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50대 신도 '아동학대치사' 적용
교회에서 함께 지내던 여고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50대 신도에게 경찰이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했다.경찰에 따르면 24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한 교회 신도 A(55·여)씨의 죄명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2024.05.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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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생후 2개월 쌍둥이 사망…엄마 "울어서 엎어놨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도 안 된 쌍둥이 딸이 '심하게 운다'는 이유로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경찰에 체포됐다.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 20대 계...
2024.02.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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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토해서" 학대 아니라더니…父 휴대폰 속 '충격 증거'
생후 57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의 휴대폰에서 아이를 폭행한 정황이 의심되는 메시지가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전날 법원에서 기각한 이 아버지의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
2023.07.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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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아들 늑골 29개 부러뜨린 20대 친부 '징역 10년'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늑골 29개를 부러뜨리고 결국 사망하게 한 2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A(23)씨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 항소심에서 A씨가 양형부...
2023.05.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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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 아들 떨어뜨리고 방치해 '사망'…친모 "괜찮을 줄"
생후 40일된 아들을 떨어뜨린 후 수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9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4)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의 남편은 지난 26일 ...
2023.04.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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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초등학생 몸에 멍…친부·계모 긴급체포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부 A(39)씨와 계모 B(42)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이...
2023.02.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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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딸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母 구속…"도망갈 염려 있어"
어린 친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됐다.10일 인천지법 장기석 영장전담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 씨(32)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날 장 판사는 "피의자가...
2021.08.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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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아들 던져 사망케 한 20대 부모,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생후 2주 된 아들을 때리고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국민참여재판을 받는다. 예정일은 내달 21일이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동원)는 7일 친부 A씨(24)와 친모 B씨(22)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이 사건 국민참여재판 기일을 6월 21일 오전 ...
2021.05.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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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여아 밟아 사망" 대전 어린이집 원장,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대전 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1개월 된 원아를 발로 밟고 압박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원장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전경찰청 여성범죄수사대는 2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A(50대...
2021.04.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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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올라타 밟아"…숨진 21개월 여아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
경찰이 대전 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1개월 된 원아를 발로 밟고 압박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원장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조사 과정에서 원장의 추가 학대 정황도 드러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여성범죄수사대...
2021.04.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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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학대치사' 계부·친모 구속…법원 "도주 우려"
20대 계부 "아빠가 반성하고 벌 받을게"…친모는 침묵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5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7)씨와 그의 아내 B(28...
2021.03.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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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또 있었다…동거남 3살딸 때려 숨지게 한 30대女
양부모로부터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정인이 사건'에 국민적 공분이 이는 가운데 사실혼 관계의 동거남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회피 태도로 일관…엄중 처벌 불가피" 인천지법 형사13부(고은설 부...
2021.01.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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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불안했으면…' 정인이 유모차 꼭 잡은 모습 CCTV에 담겨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13일 진행되는 가운데 사망한 정인이의 평소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정인이 양부 회사 엘리베이터 CCTV 영상에 양모 장 씨의 ...
2021.01.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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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오늘 첫 공판…檢, 살인죄 적용 시 달라지는 점은?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입양한 뒤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13일 진행된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이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위...
2021.01.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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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2일 아이 입에 수건 물려 숨지게 한 아빠 중형 선고
태어난 지 100일도 안 된 아들이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입을 손수건으로 막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대연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
2020.07.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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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자 2m 앞 1살 아들 놓고 혼자 대피한 母 무죄
집에 불이 나자 1살(생후 12개월) 아들을 놓고 혼자 대피한 2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이대연)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4)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안방 침대에 아들을 혼자...
2020.06.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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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학대치사 30대 계모 징역 15년 중형
5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계모가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16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구속기소 된 A(36)씨에 대해 징역 15년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및 아동 관...
2019.09.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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