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걷어찬 뉴욕 '멘붕'…부동산 직격탄에 책임론 내분까지

'아마존 제2본사 기대' 퀸스 허탈감…지역여론 여전히 아마존에 우호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뉴욕 제2본사(HQ2)' 계획을 전격 철회하면서 뉴욕이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당장 퀸스의 부동산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2019.02.16 08:43

아마존 제2본사 재검토설에 시카고 정치권 발빠른 행보

최종 후보지였던 시카고 시장·일리노이 주지사, 즉각 러브콜…시장 선거 이슈로 부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제2본사 중 한 곳을 뉴욕에 설립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최종 후보지 중 한 곳이던 일리노이 주 시카고 시가 들...

2019.02.12 15:18

아마존 제2본사 '뉴욕 롱아일랜드·北 버지니아' 선정…이유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13일(현지시간)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와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내셔널랜딩에 제2 본사를 세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시애틀 본사에 이어 미 정치, 경제 수도인 워싱턴DC와 뉴욕 주변에 새로운 둥지는 튼 것이다. 아마존은 이들 제2 본사에 50억 달러(약 5조6700억 원)를 투자하고 약 5만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2018.11.14 08:58

아마존 제2본사, 2개 도시 분산 배치…워싱턴 DC 인근·뉴욕 등 거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약 5만명의 인력을 배치할 제2사옥(HQ2)을 2개 도시에 분산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북서부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마존은 그동안 제2본사 입지를 물색해왔으며 워싱턴DC 인근의 버...

2018.11.0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