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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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방한' 아사다 마오…"연아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이었던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3)가 한국에서 김연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연아를 지칭하며 ‘선수’ 등의 호칭 없이 ‘연아’로 표현, 친밀감을 나타낸 것이다.아사다 마오는 지난 17일 오...
2024.10.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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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때문에 고통스러웠다"…아사다 마오 심경 고백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아사다 마오가 강력한 라이벌인 김연아 때문에 괴로웠다는 심경을 밝혔다.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7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아사다 마오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파...
2024.07.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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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강남서 극단 선택"…도 넘은 가짜뉴스에 '발칵'
한 유튜버가 '아사다 마오 사망설'을 허위로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유튜브 채널 'K뉴스'는 17일 오후 "[속보] 서울 강남 아파트에서 발견된 아사다 마오. 눈물 터진 김연아 선수, 결국...서울대 병원 응급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
2022.07.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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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색기 넘치고, 아사다 마오는… " 日 매체 성적 표현 논란
일본 매체가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아사다 마오의 근황을 전하면서 김연아를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김연아의 외모 평가에 비난이 나오고 있다. 2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한 때 라이벌이었던 일본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가 은퇴 후 전혀 다른 인생을 살...
2021.09.0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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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와 비교하며 "김연아 섹시하다" 표현 쓴 日매체
일본의 한 매체가 현역 시절 여자피겨스케이팅 라이벌 관계였던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의 근황을 전하면서 김연아에게 '섹시하다' 등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현지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지난달 31일 '김연아·아사다 마오 전혀...
2021.09.0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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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마린, 제2의 아사다 마오…유영 라이벌 꼽혀
혼다 마린이 9일 피겨스케이팅 '컵 오브 차이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유영 선수의 강력한 라이벌로 거론되며 관심 받고 있다.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는 지난 8일 중국 충칭에서 개막했다. 지난 8일 쇼트 프로그램을 거쳐 9일 진행되는 프리 프로그램까지 성적을 ...
2019.11.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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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피겨스타 아사다, 마라톤 완주 '4시간34분13초'
'김연아의 라이벌'로 은반에서 경쟁하다 현역에서 은퇴한 일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아사다 마오(27)가 처음 도전한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1일 "아사다가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2017.12.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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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마라톤 깜짝 도전 "한계를 넘어보고 싶다"
9월부터 조용히 마라톤 훈련…12월 하와이 아마추어 대회 참가 목표는 4시간 30분 "이번 도전이 내 인생의 또 다른 출발점" 일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이었던 아사다 마오(27)가 마라톤에 도전한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12일 "아사다 마오가 오는 12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마오는 지난 ...
2017.10.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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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김연아 만나나…"해설가로 평창올림픽 참가할듯"
은퇴를 발표한 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27)가 해설가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무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아사다 마오는 당초 평창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했지만, 극심한 기량 저하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아사다 마오는 '꿈의 무대&...
2017.04.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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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 "아사다 마오와 동시대에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안도 미키(29)가 은퇴를 선언한 아사다 마오(27)에게 따뜻한 글로 위로했다. 안도는 1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어와 일본어로 글을 남겼다. 그는 "오랫동안 수고했어요. 그동안 감동적인 스케이팅을 보여줘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2017.04.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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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 핀 꽃' 아사다 마오, 결국 넘지 못한 김연아의 벽
아사다 마오(27)에게 동갑내기 김연아(27)는 평생의 경쟁 상대이자 도전의 대상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라이벌 구도를 이어온 두 선수의 성향은 완전히 달랐다. '점프의 교과서'로 불린 김연아가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다면 아사다 마오는 '필살기'...
2017.04.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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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않겠다'던 아사다 마오 은퇴에 놀란 日
아사다 마오의 은퇴에 일본 사회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요미우리신문은 1면에 아사다 마오의 은퇴 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아사다가 다시 한 번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사히...
2017.04.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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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전격 은퇴 선언
김연아에 밀린 '2인자'…올림픽 금메달 꿈 끝내 포기 비운의 일본 여자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7·淺田眞央)가 10일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아사다 마오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며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가 가능했던 것도, 많은 일을 ...
2017.04.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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