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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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도 아직 전쟁에 울고있다
‘1700과 1600.’각각 미얀마 내전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망한 민간인 수다. 최근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자행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사건에 분개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략해 사살한 우크라이나 민간인은 160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작년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이에 맞서다...
2022.04.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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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진영 "군사정권 맞서 4월 1일 통합정부 구성"
미얀마 민주진영이 군사정권에 맞서 국민통합정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미얀마의 임시정부 역할을 하는 '연방정부 대표위원회'(CRPH)는 오는 1일 국민통합정부를 발족한다고 31일 발표했다. CRPH는 지난해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들이 군사정권에 대항해 구성한 단체다. 현지 매체 미얀마 ...
2021.03.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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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세 안정 때까지 한국 머물러요"…미얀마인 특별체류 허가
정부가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미얀마인들에 대해 특별체류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한 달이 넘게 미얀마에서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군경의 폭력 진압에 사망자가 속출하자 인도적 차원에서 내린 조치다. 법무부는 15일부터 미얀마 현지 정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국내에 있는 미얀마인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적 특별체류조치를 시행한다고 ...
2021.03.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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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얀마 대외원조 중단…군부는 의원 400명 구금 해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의 정권 장악을 ‘쿠데타’로 공식 규정하며 원조 제한과 제재 강화에 들어갔다.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에 ‘권력 이양’을 요구한 데 이어 군부를 압...
2021.02.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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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제재 경고한 바이든…'세계 민주주의 리더십' 시험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세력에 ‘즉각적 권력 포기’를 요구하며 제재를 복원하겠다고 경고했다. 전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의 규탄 성명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미얀마 군부를 압박하고 ...
2021.02.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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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투사 vs 소수민족 탄압자…아웅산 수지의 두 얼굴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 겸 외교부 장관(맨왼쪽)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15년간 가택연금을 당하면서 군부 탄압에 맞서 민주화시위를 주도한 공로로 1991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가 국제사회가 ‘인종청소’로 규탄하는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탄압을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직접 변호하고 나서자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
2019.1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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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족 학살' 취재기자 부인들 "아웅산 수치 반응에 충격"
7년형 선고받은 로이터 기자 부인 기자회견… "우리는 수치 존경했는데…" 미얀마군과 불교도들의 로힝야족 학살을 취재하다가 체포돼 징역 7년형을 선고받은 로이터 통신 소속 기자 2명의 부인이 실권자 아웅 산 수 치의 반응에 충격을 받았다고 공개적...
2018.09.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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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아웅산 수지 예방… 미얀마와 신남방정책 협의
한·미얀마 특별경제구역 조성·한국기업 지원창구 설치 합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신(新)남방정책 대상 국가인 미얀마를 찾아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이 23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을 예방하고 양국 상...
2018.04.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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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적대행위로 고통… 소수민족 존중" 로힝야 우회언급
아웅산 수치 "미얀마 인권·포용력 키우려 노력"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을 상대로 한 '인종청소' 논란 속에 불교국가인 미얀마를 처음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금기어인 '로힝야' 표현을 자제한 채 정의와 인권, 종교 간 화합...
2017.11.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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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수치 "필요한 걸 말하라"…이슬람교도 "질문 없다"
불교계 소수민족 마을서는 환대…국경지역서는 주민과 면담 안해 미얀마의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이 로힝야족 '인종청소'에 대한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 속에 처음으로 유혈사태 현장을 방문해 평화로운 공존을 강조하고 난민 재정착 지원 의지를 ...
2017.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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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 사태' 침묵 깬 아웅산수지 "난민 송환 검토"… 국제사회에 도움 요청
미얀마 실권자인 아웅산수지 국가자문역이 19일 수도 네피도에서 로힝야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TV 연설을 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군과 이슬람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무장세력 간에 지난달 벌어진 유혈충돌로 로힝야족 400여 명이 숨지고 40여만 명이 난민 신세가 됐다. 사태 ...
2017.09.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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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만난 수지 "중국과 협력 확대"
집권 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아웅산수지 미얀마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왼쪽)이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협약 조인식에 참석해 리커창 중국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협약에는 양국관계 개선과 안보·경제 분야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담았다. 베이...
2016.08.1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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