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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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아파트 청약은 '청약홈'
다음달부터 아파트 청약 업무를 한국감정원이 맡는다. 청약 사이트는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 대신 새로운 청약시스템인 '청약홈'(www.applyhome.co.kr)으로 바뀐다. 이용자는 자신의 청약 자격을 사전에 청약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입력 오류로 인한 당첨 취소 사례가 줄어들 전망이다.국토...
2020.0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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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주 90일까지 아파트청약 허용
투기과열지구 등에서 아파트 분양 우선공급 대상자를 가릴 때 해외거주자 판단 기준이 명확해진다. 입주자모집공고 기간이 5일에서 10일로 늘어나고, 신문에 실리는 공고 글자 크기도 커진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1일 시행된다고 31일 발표했다.현재 투기과열지구 등지에서는 해당 특별·...
2019.10.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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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부작용 낳는 청약제도 개선해야"
정부가 생애단계와 주거단계별 주거대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청약제도 역시 맞춤형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점제 확대 적용 이후 젊은 세대의 민간아파트 당첨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지는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ld...
2017.11.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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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아파트 당첨 안되나 했더니…'죽통작업'으로 물량 빼돌려
울산지법, 공인중개사 등 2명 집행유예·위장 전입자는 벌금형이른바 '죽통작업'으로 분양 아파트를 빼돌려 전매하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떴다방' 업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죽통작업'이란 분양 청약 신청 시 허위로...
2017.06.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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