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황산가스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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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전광판 덕수궁앞에 등장...환경청
환경청은 24일 아황산가스 먼지 오존등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가 항상 표시되는 "대기오염자동전광판"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덕수궁앞에 처음 설치,25일부터 가동키로 했다. 3,200만원을 들여 만든 이 전광판은 가로 2.8평방미터, 세로 1.8평방미터,높이 4.7평방미터의 크기로 150평방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도 판독이 가능하다. 이 전광판은 15초마다 대기오염...
198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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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공해 "폐암 유발"
환경청은 21일 하루 수백만명이 생활하는 지하공간에 대한 납 카드늄등유행중금속물진과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등 14개공기오염물질의 환경기준치를처음을 설정했다. 이 기준치에 따르면 서울시내의 지하철역기터널 하수도 지하상가등 지하공간공기는 석면 포름말레히드 아황산가스 먼지 질소산화물등 인체에 유해한물질로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 시청역등 5곳 석명...
198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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