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성계좌

    • 담보부족 악성계좌 계속 강제정리

      증권사들은 지난 10일의 깡통계좌 일괄정리 이후에도 담보유지비율이 1백%를 밑도는 계좌에 대해서는 즉시 반대매매를 실시하기로했다. 증권사들은 특히 현금 및 유가증권을 담보로 제공, 이번 일괄정리대상에서 제 외됐던 계좌에 대해서도 추가 이자부담 또는 주가하락으로다시 담보유지비율이 1백% 아래로 낮아지는 경우 즉시 반대매매를실시, 강제정리하기로 했다. 11일 ...

      1990.10.11

    • 투자자 악성계좌 강제정리 반대 시위

      증권투자자 2백여명은 20일 하오 여의도 대신증권 본점 1층영업부에서 악성계좌 강제정리의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서울, 인천, 이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투자자들은 이날하오 2시께 증권거래소 앞에 집결, 대신증권 영업부에서 규탄대회를 연다음 인근에 위치한 증 권업협회, 대우증권, 동서증권 등을 차례로순회하며 증권사 영업을 방해하고 전표 를 던지...

      1990.09.21

    • 악성계좌 강제정리에 조직적 반기...투자자들 궐기대회

      증권투자자들이 담보가 부족한 미수금 및 미상환융자금등 악성계좌의강제정리에 반대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갖는등 조직적인 반발 움직임을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전, 울산 등 전국 각 지역의 증권투자자7백여명은 14일 하오 4시 서울 YWCA강당에서 증권파동 전국투자자총궐기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증권회사의 악성계좌 정리를 위한반...

      1990.09.15

    • 악성계좌 강제정리 싸고 마찰 첨예화

      증권사들이 깡통계좌 를 포함, 미상환융자금 및 미수금발생계 좌를 본격 정리하면서 직원과 투자자들에게 계좌 정리에 응하며정리에 따른 손실 액을 보상한다 는 내용의 각서를 요구하고 있으나 직원과고객들은 이에 강력히 반 발하고 나서 악성계좌 강제정리를 둘러싼증권사와 직원 및 고객들간의 마찰이 첨예 화되고 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D증권사는 매일 미상환융자...

      1990.09.14

    • 담보유지비율 1백10%미만 악성계좌 우선 처분

      증권업계는 증시회복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미수및 미상환융자금(기존 발생분)의 강제반대매매시기를 내달초로 잡아 일괄정리하되 담보유지비율이 1백%를 밑도는 깡통계좌를 포함 담보비율 1백10% 미만계좌를우선적으로 처분한다는 내용의 최종 방안을 마련했다. 강성진 증협회장은 7일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미수및 미상환융자금에 대한 강제반대매매에 앞서 20일~30일...

      1990.09.08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