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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민원 증가

    • 악성 민원에…근로감독관 퇴직 급증

      입직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퇴사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 등으로 과부하가 걸린 업무와 급증한 악성 민원이 요인으로 분석됐다.9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용부 공무원 중 재직기간 1년 미만 퇴직자는 지난해 98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2019년 63명 △2020년 68명...

      2024.10.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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