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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공장

    • 풍산금속 안강공장에 불, 근로자 14명 화상

      15일 하오 2시20분께 경북 경주군 안강읍 산대리 풍산금속안강공장(공장장 오세원.60)내 202제조부 건물 개발실에서 원인모를불이나 섬광탄을 조립하던 임광제(31.301제조부), 박재영씨(32.101제조부)등 근로자 14명이 화상을 입고 포항성모병원과 선린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다. 불이난 202제조부개발실은 화약의 연구/실험등을 하는 넓이1백제곱미터 가량...

      1990.11.16

    • 풍산금속 안강공장 정상 조업..동래공장과의 연대파업 투표 부결

      12일 하오 8시10분께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846의3 라성플라자 앞길에서 대학생.근로자등 2백여명의 시위를 막던 경기도경 2기동중대중대장 안병업 경감(41.서울 도봉구 쌍문3동 315-259 )이 시위대가던진 돌에 맞아 쓰러져 인근 고 대부속 안산병원으로 옮겼으나 40여분만인하오 8시50분께 숨졌다. 이날 안경감은 이날 중대원 1백20여명을 인솔, 안산시...

      1990.09.13

    • 풍산금속 안강공장 잔업 특근없애

      풍산금속 안강공장은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5일부터 당초계획대로12시간 2교대제를 8시간 2교대제로 변경, 잔업과 특근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종전 주간근무는 상오 8시30분에서 하오8시30분까지 12시간,야간근무는 하오8시30분에서 다음날 상오8시30분까지였으나 이날부터 전반근무는 상오7시부터 하오3시까지, 후반근무는 하오3시부터 하오11시까지2...

      199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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