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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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사태 10년 만…M&A 큰 장 열리나
안국저축은행과 라온저축은행이 24일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 권고 조치를 받으면서 저축은행업계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라온저축은행은 최대주주(지분율 60%)인 우영훈 대표 측이 보유 주식 전체(48만 주)를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베셀에 약 68억원을 받고 매도했다. 변수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다. 베셀은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로...
2024.12.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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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라온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당국, 6년만에 적기시정조치
라온저축은행과 안국저축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권고를 받았다.금융위원회는 24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라온저축은행과 안국저축은행 경영개선권고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경영개선권고란 재무건전성이 악화해 일정 기준에 미달하는 금융회사에 금융당국이 내리는 경영개선조치인 ...
2024.12.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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