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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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장-검찰총장 탄핵대상포함...변협
민자당의 김영삼 최고위원은 19일 "3당통합후 체질이 다른 민정/민주/공화 3계파가 하루아침에 동질화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앞으로는 내 자신이 앞장서서 3계파가 통합하는 방법을 대담하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해 강력한 당풍쇄신 입장을 밝혔다. 김최고위원은 이날 상오 박철언 전정무장관 발언파동으로 격화된 당내분사태이후 처음으로 당사에 나...
199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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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장 사퇴촉구...국정감사 계속
국회는 4일 운영, 외무 통일위를 제외한 14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 및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활동을 재개했다. 국방위의 안기부 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서경원의원 사건과 관련, 김대중총재 구인 및 친서설유포경위 이철용의원 강제연행기도시 민항기 체공사건시국사건 관련자에 대한 가혹행위여부와 변호인 접견금지 안기부의 언론통제 용공 좌경의 기준 안기부의 기구축소문제등...
198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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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권 안기부장 프로필...스케일 크나 일처리는 치밀
스케일이 크고 소탈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나 일처리에는 비교적 치밀하고 섬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 재직시에는 관세부정 환급사건을 말끔하게 처리했고 유/무죄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덕성여대 메이퀸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 유죄를 확정지은 것은 큰 공으로 꼽힌다. 85년 2월 검찰총장에 취임, 2년3개월간 장수했으나 5공정권하에서 가장 큰 인권침해사건으로 꼽...
198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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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추가 입북설 출처불명/김대중총재 수사협조기대..안기부장
박세직 안기부장은 17일 "평민당 김대중총재등에 대한 소환은서경원의원 사건과 관련해 공천경위등을 알아보기 위한 참고인 조사를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 국민의 의혹을 해소한다는차원에서 수사에 협조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 국회 국방위 비공개 간담회에서 밝혀 *** 박부장은 이날 하오 열린 국회국방위 비공개간담회에 참석, ...
198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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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장/당총장/4부장관등 월말께 당정 개편
*** 여권, 청와대 비서실장등도 *** 여권은 이번 임시국회가 끝나는 29일 직후 빠르면 이달말께 부분적인당정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이번 개편에서는 강영훈 국무총리와 박준규 민정당대표위원이 유임되는반면, 안기부장 / 내무 / 보사 / 노동 / 건설부장관/ 청와대비서실장과수석비서관 일부 / 민정당 사무총장등이 교체대상에 포함된 것으로전해졌다...
198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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